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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에 해당되는 글 8건
2011.07.08 13:12

 

https://www.petfinder.com/cats/cat-problems/cat-aggression-part-2/사진출처:https://www.petfinder.com/cats/cat-problems/cat-aggression-part-2/



농양 (종기)

고양이가 갑자기 심각하게 공격적이 되는 원인중의 하나이다.
외출냥이가 밖에서 다른 고양이와 싸우거나 집안의 고양이들이 서로 다투다가 손톱이나 이빨에 의해 상처를 입을 수 있는데 상처가 털에 가려져 반려인이 모르고 지나칠 경우, 작은 상처 안에 박테리아가 침범해 고름이 차 올라 농양으로 발전한다. 반려인이 농양이 생긴 부위를 무심코 쓰다듬게 되면 고양이는 고통을 느끼고 공격적이 된다.      
 
충치와 잇몸질환

충치와 잇몸에 문제가 있을 경우도 공격적인 성향을 보일 수 있다. 잇몸이 붓고 민감한 경우 음식을 먹을때만 아픈 것이 아니라 반려인이 턱 밑을 긁어줄 때도 공격적이 될 수 있다. 잇몸질환이 많이 진행된 경우 더 고통스럽다.

치과질환을 의심해 볼만한 요인들로는

-심한 구취

-붓거나 피가 나는 잇몸

-침 흘림

-음식을 먹을 때 힘들어함

-몸무게 저하

 
인간도 그렇지만 고양이의 치과질환은 심각한 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평소 고양이용 치약을 이용해 주기적으로 칫솔질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하부요로 질환

고양이들이 걸리기 쉬운 하부요로 질환은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최대한 빨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평소와 달리 화장실을 들락날락 한다던가 소변을 찔끔찔끔 지린다던가, 모래 화장실밖에 갑자기 오줌을 싼다던가, 소변을 보려고 할 때 운다던가, 소변에서 피가 보인다던가 하는 경우 지체하지 말고 수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하부요로 질환에 걸린 고양이들은 식욕의 감퇴나 우울증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다른 질병에 걸린 경우도 마찬가지겠지만 하부요로 질환으로 인해 몸이 불편한 경우, 반려인이 안아주는 행동 자체가 편하지 않게 느껴져 공격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  

 
간 질환, 갑상선 질환, 신장 질환 등 질병으로 인해서 공격적인 행동이 야기 될 수 있으므로 평소에 고양이의 행동을 모니터링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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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7 12:41

https://i.ytimg.com/vi/byMKOWsEIjo/maxresdefault.jpg사진출처: https://i.ytimg.com/vi/byMKOWsEIjo/maxresdefault.jpg


 
미숙한 반려인이 공격적인 행동을 유발한다!? 
 
고양이를 거칠게 쓰다듬거나 불안정한 자세로 끌어안거나 강제로 안아주려 하는 것은 고양이를 불안하게 만들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보이는 행동이 나올 수 있다. 
고양이가 반려인에게 안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고양이의 성격을 탓하기 전에 반려인이 미숙하게 냥이를 다루고 있던 것은 아니었는지 생각해 본다.
 
예민하고 소심한 고양이라면, 뒤에서 갑자기 잡는 것에 놀랄 수 있다. 특히 졸고 있거나 잠들어 있던 고양이, 새나 벌레, 장난감 등을 보는데 정신이 팔린 고양이를 갑자기 덥석 안게 되면 놀라서 안기는 것에 부정적으로 반응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신경이 예민한 고양이에게 다가갈 때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을 건네며 다가가 잠시 목덜미나 등 같이 좋아하는 곳을 부드럽게 쓰다듬어준 후 안아주도록 한다.

고양이를 안아 들을 때는 항상 두 손을 이용하여 한 손은 냥이의 엉덩이를, 다른 한 손은 가슴 쪽을 감싸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붙잡혀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도록 부드럽게 안아준다.

오래 안겨 있는 것을 싫어하는 고양이의 경우, 잠시 들었다 놓아주었다 하는 식으로 시작하여 점점 안는 시간을 늘려가는 방법을 쓴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달래주며 고양이가 빠져나오려 하기 전에 땅에 내려준다.
 
심심해서 놀자고 하는 것은 아닐까?

충분한 놀거리를 제공하지 못하여 고양이가 지루함을 느끼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본다.
반려인이 지나갈 때 발목을 공격한다든가 하는 행동은 놀이 시간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행동이다.

천부적인 사냥꾼인 고양이들은 지속적인 자극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고양이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장난감을 바꿔주고 반려인이 능동적으로 고양이와 놀아 주는 것이 필요하다.

시간을 정해 하루에 적어도 15분 이상 고양이가 지칠 때까지 장난감을 이용해서 놀아준다.


먹이 때문에 공격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다
 
드물긴 하지만 먹이를 앞에 두고 공격적이 모습을 보이는 고양이도 있다.

여러 고양이가 한집에서 생활하는 경우 식사시간 중에 공격적인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커진다.
이럴 때는 고양이들 간의 충분한 물리적 거리를 확보한 후에 먹이를 주는 것이 좋다. 각각의 고양이에게  밥그릇을 배정해 주고, 지정된 그릇에서만 식사를 하도록 한다.밥그릇을 최대한 멀찍하게 떼어놓고 필요하다면 각자 다른 방에서 먹이를 준다.  이때 다른 고양이의 밥 그릇을 넘보는 행위는 철저히 금한다.

각자 얼마나 먹는지 식사량을 점검해야 할 뿐 아니라 이후 건강상의 문제로 특별식을 급여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꼭 각자의 밥그릇에서만 먹이를 먹도록 유도한다.
 
여러 고양이가 함께 사는 집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음식 때문에 호전적이 되며 밥그릇을 지키려는 행동을 보인다면, 먹이의 총량을 늘려주는 대신 여러 번 나누어서 밥을 주거나, 자율급식으로 바꿔줄 수도 있다.

여러 고양이가 있는 집에서 조화롭게 지내려면 참고
고양이에게 고양이를 소개하는 법 참고


아프기 때문에 사납게 행동할 수 있다
 
육체적으로 고통스러우면 동물들은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게 된다.

장모종 고양이에게 빗질을 자주 해주지 않아 털이 뭉친 상태에서 무리하게 빗어내려 하면 아프기 때문에 사나운 행동을 할 수 있다. 손톱을 자를 때도 손톱 안의 분홍부분을 잘라 아프게 하면 공격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다.

고양이가 손톱 자르기나 이 닦는 것, 털 손질에 부정적인 기억이 있다면 몸단장을 해주기 전에 냥이가 좋아하는 것을 먼저 해준다. 예를 들어, 턱밑을 만져주는 것을 좋아한다면 턱밑을 먼저 빗겨주고 빗질하는 중간 턱밑을 만져준다. 고양이가 빗질에 아픔을 느끼는 것 같으면 즉시 멈추도록 한다.
부드럽게 고양이에게 칭찬을 해주는 것 또한 잊어서는 안 된다. 빗질이 끝난 후에는 약간의 간식을 주는 것도 좋다.

고양이 빗질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을까 참고

심각한 강도의 고통으로 야기된 공격성의 경우 -- 예를 들면 교통사고, 감정적 쇼크, 다른 동물의 공격 등 – 플라워 에센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플라워 에센스 종류와 용법은 이후 추가)

특별한 이유가 없어 보인다면? 
 
고양이가 평소와 달리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별다른 이유가 없다고 생각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질병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질병이 원인이 아니라면 스트레스를 제공할 만한 일들이 있었는지 환경적인 요인을 점검해 본다.
예를 들면, 손님의 방문이 있었다거나, 아기가 태어났다거나, 다른 반려묘나 반려견이 입양되었다던가, 반려인의 스케줄에 변동이 있었다던가, 집 주변을 배회하는 길고양이가 생겼다던가 하는 일이 있었는지 살펴본다.


콩이이모 | 2011.06.23 18:10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좋은자료 감사드려요~고양이를 처음 키워서 많이 당황스러웠는데
여기서 많이 배워갑니다...
BlogIcon 두목냥 | 2011.06.25 11:26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종종 들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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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7 10:10

사진출처:http://www.uhdwallpapers.org/2015/05/beautiful-sleepy-cat-pet-wallpapers.html



 
평화롭게 반려인의 무릎에 앉아 고르릉 소리를 내며 기분 좋게 마사지를 받던 고양이가 갑자기 고개를 휙 돌려
반려인의 손을 물고 달아나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사랑스럽게 머리를 비벼대며 만져달라고 졸라 댈 때는 언제고 왜 갑자기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일까? 

너무 오래 쓰다듬지 않는다 
 
고양이들은 피부 감각이 예민하기 때문에, 좋은 자극도 너무 오래 지속되면 지나친 자극이 되어 고통을 느낄 
수 있다. 고양이마다 좋아하는 자극이 아프게 느껴지기 시작하는 그 한계점이 다르므로 고양이가 꼬리나 
몸으로 표현하는 신호들을 읽어내어 공격적으로 행동하기 전에 반려인이 멈춰 주는 것이 필요하다. 
꼬리를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진다거나 고르릉 소리가 잦아들기 시작하는 것 같으면 바로 멈추도록 한다. 
고양이가 조금 더 쓰다듬어 주었으면 하는 시점에서 멈추는 것도 좋다.

졸다 깨 반사적으로 행동하는 것일 수도 

고양이는 부드럽게 쓰다듬을 받는 동안 살짝 잠에 빠질 수 있다. 그런데 졸음에서 깨어날 때 자신이 있는 상황을
혼동하여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깨어나는 순간, 자신이 갇혔다는 느낌을 받은 고양이가 반사적으로
공격적 성향을 보이는 것이다. 
이 경우, 무릎에서 점프하여 내려간 고양이는 반려인에게서 멀지 않은 곳에서 털을 고르며 마음을 가다듬고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고양이가 진정할 수 있도록 내버려 둔다.  

쓰다듬는 것 자체를 싫어한다면 
 
반려인이 만지거나 쓰다듬으려 할 때면 물거나 할퀴려 한다면 무리해서 만지려 하지 않는다. 
인간에게 학대를 당한 경험이 있는 고양이라면, 고양이가 안전하다고 느껴 몸을 만지도록 허락하는 데까지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 고양이가 완벽하게 자유롭고 안전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고양이가 무릎에 올라오는 것은 좋아하지만 반려인이 만지는 것은 싫어한다면, 고양이가 무릎 위에 
올라왔을 때 손을 고양이 옆에 두어 고양이가 손의 존재에 익숙해지도록 해준다. 고양이가 손의 존재를 
충분한 시간을 두고 받아들이게 되면, 부드럽게 고양이에게 말을 건네며 천천히 한번 쓰다듬는다. 
이때 절대로 욕심을 내어 오래 쓰다듬으려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쓰다듬어 주는 시간은 천천히 늘려가야 
하며 고양이가 조금 더 쓰다듬어 주었으면 하는 시점에서 멈추는 것이 중요하다.
서두르거나 조급하게 행동하지 말고 천천히 고양이의 속도에 맞춰 진행한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부위는 조심한다
 
고양이에게 배 부분은 매우 민감한 곳이다. 고양이에 따라 배를 만져도 골골 되며 좋아하는 녀석들이 있지만
많은 고양이가 배를 만지면 싫어한다. 배나 꼬리 같이 민감한 부분 뿐 아니라 고양이가 만졌을 때 싫어하는 
곳이 있다면 무리해서 마사지해 주려 하지 않는다. 
평소에는 좋아하는 부위였는데 갑자기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면 상처나 농양은 없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BlogIcon 원래버핏 | 2011.02.18 17:0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BlogIcon 두목냥 | 2011.03.11 14:0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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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9 09:39

http://cattime.com/cat-facts/how-to/9993-your-cats-claws-clip-cap-or-claw사진출처: http://cattime.com/cat-facts/how-to/9993-your-cats-claws-clip-cap-or-claw



새끼 고양이들은 놀이를 통해 사냥기술을 연마한다. 
사냥감을 조용히 쫓아가는 법, 숨어 있는 법, 재빨리 잡는 법을 연습하는 것이다. 

놀아줄 때는 장난감을 이용한다
 
아기 고양이를 새롭게 입양한 반려인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는 손과 손가락을 이용해서 
고양이와 놀아주는 것이다. 장난감을 가지러 가기 귀찮아서, 혹은 새끼 고양이가 손가락을 장난감 
삼아 노는 모습이 귀여워서 그렇게 놀아주게 되면 성묘가 되어서도 인간의 손이나 발을 장난삼아 
공격하게 된다. 다 자란 고양이가 힘 조절을 하지 않은 채 손가락을 물거나 할퀴며 놀게 되면 위험할 
뿐 아니라 행동을 교정하기도 어려워진다. 
그러므로 고양이를 입양하게 되면 처음부터 가족 구성원들 모두 일관성 있게 장난감을 이용해서 
놀아주도록 하고 절대로 손을 장난감 삼아 휘두르지 않도록 한다.
 
고양이 방향으로 밀어준다 
 
고양이가 손이나 발을 문다면 물린 것을 급히 빼내려 하지 말고 되려 고양이 방향으로 밀어주도록 
한다. 고양이의 발톱과 이빨의 형태는 밖으로 나가려 하는 사냥감을 더욱 강하게 상처 입히게 
설계되어 있다. 우리는 반사적으로 빼내려 하겠지만, 고양이는 빠져나가려 하는 사냥감을 더욱 
강하게 물어버리려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이때 우리가 고양이 쪽으로 물린 곳을 들이밀게 되면, 
빼내려 할 것이라 기대했던 고양이를 당황하게 하게 되고 쉽게 빠져나올 수 있게 된다.

관심을 분산시킨다
 
물리거나 할큄을 당했을 때는 크고 높은 비명을 질러 고양이의 관심을 분산시키는 것이 좋다.
“아야” 나 “아~”, 혹은 "하악" 같은 소리로 충분하다. 매번 “아야”란 소리를 내게 되면 그 
소리만으로도 물거나 잡은 것을 놓게 된다. “아야”가 신호를 주는 단어가 되어 고양이가 물거나 
할퀴기 전에 저지할 수 있는 단어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지루해진 고양이가 물면서 놀자고 보채는 것이라면, 물기 전에 장난감을 이용해서 놀아주도록 한다.
고양이가 물거나 할퀼 때만 간신히 놀아주게 되면, 놀기 위해서 그런 행동을 하기도 한다.  

거칠게 놀면 무시한다
 
놀아주는 동안 고양이가 물거나 할퀴면, 놀이를 중단하고 몇 분 동안 고양이를 완전히 무시해 준다.
다른 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몇 분 동안 있어도 좋다. 
반려인을 물거나 할퀴는 거친 행동은 놀이를 중단시킨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장난감을 이용해 물어도 좋은 것을 알려준다

고양이와 놀아줄 때는 장난감을 이용하여 물어도 좋은 것과 물어서는 안 되는 것을 구분해 준다. 
무는 것이나 할퀴는 것 같은 모든 행동이 금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대상을 구분해서 행동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숨어 있다가 갑자기 튀어나와 발목을 공격하는 놀이 행동도 있다. 이런 행동은 고양이가 따분함을 
느끼기 때문에 발생한다. 반려인이 낚싯대와 같은 장난감을 이용해 충분히 놀아주는 것이 필요하다. 
하루 15분 이상 2~3 차례의 놀이 시간을 정하여 고양이에게 충분한 놀이시간을 제공하면 그러한 
행동은 점차 사라지게 된다.
  
반려인이 하루 종일 집을 비울 경우, 쥐돌이나 탁구공, 말린 콩, 도토리 등을 굴리며 혼자 놀 수 
있도록 해주는 작은 장난감을 꺼내 놓는다. 반려인이 고양이와 놀이시간을 가질 때는 숨겨 놓았던 
낚시 장난감이나 오뎅꼬치 장난감 등을 이용하도록 한다. 
비싼 장난감을 사서 바닥에 던져 놓고 알아서 놀라고 하는 식은 바람직하지 않다.
 
훈련하는 어떤 경우에도 고양이를 때려서는 안 된다. 고양이를 때리게 되면 자신을 때리는 
사람을 두려워하게 될 뿐, 행동이 수정되는 것은 아니다. 체벌의 경험이 있는 고양이는 쓰다듬어 
주는 손과 때리는 손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포로리 | 2011.02.14 17:1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예전에 물린적이 있는데 잘 몰라서 손을 밀어 넣어야해는데 확 빼다가 영광의 상처가 남았지요..
티는 거의 안나지만..~_~ 얘네는 기분을 떠나서 얼떨결에 확 무는 경우도 많은거 같더라구요..
BlogIcon 두목냥 | 2011.04.07 23:04 신고 | PERMALINK | EDIT/DEL
보통 물기 전에 고양이 나름대로 경고를 하더라구요. 작정하고 꽉 무는 경우는 드물지만 그래도 조심해야 겠죠.
공감 | 2011.04.03 12:2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고양이 1년째 키우고있는 사람인데요
7개월째 하루마다 5번이상 물리고나니깐 님말에 공감이가네요 ..
저는 이글보기도 전에 자연스럽게 미는걸 깨달았습니다 .
하지만 여기서 경고음 등 더욱좋은 방법을 깨달앗네요 .
감사합니다.
BlogIcon 두목냥 | 2011.04.07 23:0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감사합니다. 고양이가 물기 전에 장난감으로 실컷 놀아주면 물리는 횟수가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hamoyo | 2011.04.28 14:0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2년전에 애기길고양이를 입양해서키우는데
물려고하면은 조금큰소리로 아야 하면은 않물드라구요.. 발톱으로 손을잡으면은 바로빼면은 않데요
그냥 조금가지고놀도록 놓았두는게 좋을듯 ....핡퀴면은 아퍼잔아요...
BlogIcon 두목냥 | 2011.05.06 02:56 신고 | PERMALINK | EDIT/DEL
손을 갖고 놀게 내버려 두는 것은 위험할 수 있어요. 장난감으로 놀아주세요. ^^
skdisk | 2011.06.06 01:2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손으로 때리면 안되면 회초리로 때리는 건 괜찮나요?

고양이가 엉덩이쪽에 맞으면 혼내는 걸 안다고 들었거든요.
BlogIcon 두목냥 | 2011.06.07 00:38 신고 | PERMALINK | EDIT/DEL
손으로도 회초리로도 때리지는 마세요.
목소리를 단호하고 엄하게 해도 사실 알아듣습니다.
플레언니 | 2011.06.08 16:4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처음 고양이를 키우는거여서 아무것도 몰랐던나머지 ㅡㅡ;; 손으로 놀아줬더니
저나 여동생이나 아주 양 손 다 영광의 상처들이 수두룩하네여 흑흑...
쓰신거보니까 요즘에 무는건 졸릴때나 놀고싶을때 무는것 같긴해여 ;;
그래도 넘 아픕니다 흑흑 T.T 미는 방법을 써봐야겠어요 ㅋㅋ
BlogIcon 두목냥 | 2011.06.08 17:20 신고 | PERMALINK | EDIT/DEL
ㅎㅎ고양이가 나이가 들면 좀 나아지도 해요. 물기 전에 미리 미리 장난감으로 놀아주세요 ^^
BlogIcon 숑아 | 2011.06.20 17:3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길고양이가 건너 건너서 6/4일 저희집에 왔어요.
병원에 데려가니 5월초쯤 태어났을꺼라 하더라구요.
처음 키우는거라..뭣모르고 손으로 놀아줬는데...이젠 힘이쎄지고, 공격성도 생기고, 으릉거리기도...
장난감으로 놀아주려고 해도 손만 원하고,칭찬해주려 손을 갖다 대면 물려고하고(장난치는줄 알고)
아~ 어렵네요.
어미와 일찍 떨여져서 배운것도 없는데 초보집사와 있으려니 우리 연두도 답답한 모양입니다.
화장실 교육을 못받았는데...화장실을 마련되어 있지만(3일됐음)... 쓰질 않고 있어요.
어찌해야할가요? 명쾌한 답변 부탁드려요,
BlogIcon 두목냥 | 2011.06.20 22:06 신고 | PERMALINK | EDIT/DEL
그럼 지금 배변 유도를 하지 않아도 스스로 배설하고는 있나요?

만약 스스로 배변을 보고 있다면 고양이가 식사를 마치고 나면 고양이를 바로 화장실에 넣어주는 방법으로 화장실의 위치를 확인시켜주세요. 손가락으로 모래를 파는 시늉을 해주는 것도 좋아요. 아직 어리니까 고양이가 모래 위에 있을때 솜이나 화장지로 엉덩이 부분을 살살 자극해 주는 배변 유도를 해 주는 것도 한 방법이구요.
고양이가 볼일을 보지 않고 나간다고 해서 억지로 다시 끌어넣지는 마세요. 대부분의 경우 본능적으로 화장실을 인지하고 알아서 볼일을 보게 돼요.

뚜껑이 있는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 시기에는 커버를 열어두는 것이 좋구요. 분류란의 <화장실 문제>에 화장실 위치선정에 관한 글과 화장실 모래, 화장실 고르는 법에 관한 것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화장실이 밥그릇과 너무 가까운 곳에 있어도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으려 해요.
혹시 화장실이 아기 고양이가 넘나들기 너무 큰 것은 아닌지도 확인해 주세요.

모래화장실이 아닌 곳에 배설을 했을 경우, 대소변 냄새를 완전히 제거한 후 그 자리에서, 장난감으로 놀아주거나 간식을 주어 그곳이 화장실이 아니라 먹고 노는 장소라는 것을 알려주세요.
BlogIcon 리오맘 | 2011.06.29 01:40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음.. 갑자기 집안을 막 빨리다니며 이상한소릴내고;;;ㅠㅠ처음듣는소리에요;;살짝 벌레보면내는소리??
집에있는식물이란 식물은 다물어뜯고 다니고.. ㅠㅠ 혼났어요;;많이 ㅠㅠ
얼마전에 중성화를시켰거든요.... 그것떄문에 그런건가요??ㅠㅠ
언제까지그럴까요;;;ㅠㅠ 그리고 요즘은 제가 만질려구 리오야~하고 다가가면 침대밑으로 숨거나 도망가버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게 제일 슬퍼요 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디나갓다오면 항상마중나와있는데...
그때 이쁘다고 착하네 그러면서 만질라하면 도망가요............ ㅅㅂ.........
어디에 문제있는건가요...ㅠㅠ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
작년 이맘때밖에서 대리고온 길냥이구요 지금은 완전 말대답도하고 ㅋㅋ
이쁜 남아인데요ㅎㅎ 요새 말썽을 부리네요 ...... 이런 괴내이생키~ ㅋㄷㅋㄷ
방법을 알려주세요..... 헬프미.....ㅠㅠ
BlogIcon 두목냥 | 2011.06.29 19:14 신고 | PERMALINK | EDIT/DEL
혹시 식물을 씹는다고 체벌을 당했거나 하는 건 아닌지요. 많이 혼났다고 하니 그런 느낌이 드는데 절대로 손으로 고양이를 때리지 마세요. 그랬다면 반려인을 무서워할 수 있습니다.

식물을 씹는 문제에는 "고양이가 집안의 화초를 씹는다면" (http://catbookstore.tistory.com/18)을 참고해 주세요.

반려인을 두려워해서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기다렸다가 도망가는 식으로 쫓아오라는 행동을 보인다면 심심하거나 따분하니 같이 놀자는 행동이에요. 화초를 씹는 것도 대부분 심심해서 그러는 것이거든요.
이럴 때는 주기적으로 장난감을 바꿔 주면서 열심히 놀아주어야 합니다.
"고양이와 놀이"(http://catbookstore.tistory.com/4)에 놀아주는 방법이나 놀이의 중요성에 대해 쓰여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최우연 | 2011.08.23 10:2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는 4개월거의 다되가는 샴을 키우는데요..가끔식 손을 물고 늘어지면서 완젼 물어뜯을려는 느낌??
암튼 일주일에 한두번은 그러는데 절 무시해서 그러는 행동 같기도 하고..
의사샘이 가르쳐주신대로 목덜미를 잡고 눈으로 제압하려고 해도 안되고 더 소리를 앙칼지게 내면서
손이나 팔을 더 물고 늘어져요...손에 상처도 굉장히 크게나고...
덤비는 느낌인데..이 아일 어쩌면 좋을까요??다른때는 엄청 사랑스럽고 예쁜데 가끔 그럴땐 밉기도 하고
어찌해야 할지 몰라 고민이네요...
BlogIcon 두목냥 | 2011.08.24 21:10 신고 | PERMALINK | EDIT/DEL
사실 그런 행동을 보이기 전에 장난감으로 힘빠지게 놀아주는게 최선의 방법이긴 합니다.

손이나 팔을 물면 큰 소리로 아프다고 아파 하시면서 손을 입안으로 더 확 넣으세요.
형제들이 있으면 더 금방 힘 조절하는 법을 배우니까 고양이 형제인듯 함께 물어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흠하 | 2011.10.14 20:0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진짜 큰 고민이 있어서 왔습니다.
5살 조금 넘긴 샴을 키우는데요.
저희집에 저와 누나둘이 있는데 제 경우에는 물거나 하면은 몸을 붙잡고 코만 때려서 교육을 시켰기에
저한테는 그런 짓을 안합니다.
그렇다고 무서워 하지도 않아요 애교도 부리고 똑같이 합니다.
근데 누나 둘은 무섭다고 제대로 교육을 못시켰어요 때리질 못하고 그러다보니까
둘다 지보다 서열이 밑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가끔 심하게 문적도 종종 있었구요.
근데 오늘 정말 심하게 여태까지와는 다르게 누나가 물렸어요, 물렸다기보다 공격받았어요
한차례가 아닌 수 차례 전 집에 없었고, 와보니까 누난 병원 갔다오구 울고있고
그런 상황이였구요.
얘길 들어보니까 아무짓도 안하고 자고 있다가 일어나더니 갑자기 무작정 꼬리부풀리고 공격했다더군요.
평소에 공격할때를 생각하면 뭔가 손이 이상하게 움직인다거나 할때만 공격했거든요.
이렇게 아무이유 없이 그것도 이렇게 심하게 공격한건 처음이에요.
보통은 공격하고서 지도 무서워서 도망가는데 이번엔 계속 달려들었대요.
지금 엄마는 딴데로 보내버리겠다고 속상하셔갖고 그러고 있구요...
저는 고민이 많네요... 보내긴 싫은데 저대로 둘 수도 없구...
어디 뭐 교육해주는 곳이라든지 아시면 알려주세요 ㅠㅠ
모르시면 그냥 확실한 방법같은 거라도!
BlogIcon 두목냥 | 2011.10.19 06:15 신고 | PERMALINK | EDIT/DEL
혹시 중성화는 되었나요? 중성화가 안된 수컷은 아닌가요? 중성화가 되어있지 않다면 빨리 수술을 시켜주세요.
고양이는 여러가지 이유로 공격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 있는 내용들을 참고해 주세요.
http://catbookstore.tistory.com/category/공격성%20문제
깡패냥 ㅠㅠ | 2012.05.24 22:3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물면 고양이쪽으로 밀어줘야되는군요 ㅠㅠ
빼내려다 지금 온몸이 상처투성이..
아직 어린나이라서 무는 강도를 조절못하는것같은데(혼자라서 어느강도로 물어야 아픈지 안아픈지 모르는거같습니다 ㅠㅠ) 이런것도 고양이쪽으로 밀어넣어주면 무는행동이 줄어드나요
장난감으로 잘 놀다가도 제 손이나 발이 눈에띄는순간 바로 달려들어서 있는힘껏 무는턱에 정말 ㅠㅠ
너무 강하게 물리면 저도 아프기도 하고 화가나기도 하고 힘듭니다!
아무리 아야! 아! 하고 소리내도 들은척도안하고 ㅠㅠ 무시도 영 안먹히고
어릴때 미리 교육을 제대로해놓고싶은데 좋은방법없을지 궁금합니다!
BlogIcon 콕콕이라능 | 2012.06.04 20:00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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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8 11:00


사진출처:https://imgflip.com/memegenerator/24856246/Cat-Fight


별다른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 고양이가 갑자기 공격적으로 행동한다면 대상이 전이된 공격성
redirected aggression일 가능성이 있다.  

대상이 전이된 공격성이란 일종의 화풀이 행동으로서 

자신을 화나게 한 상대가 아닌 다른 상대에게 공격성이 표출되는 것이다

오전에 종로에서 영희한테 뺨 맞고 오후에 신촌에서 철수한테 화내는 식이라 볼 수 있다.


나의 고양이가 – 솜솜이라고 하자 -- 창 밖을 보고 있는데, 낯선 길고양이가 마당에 들어선다.

솜솜이는 으르렁대기 시작하고, 꼬리를 탁탁 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다

그때 멋모르는 내가 다가가 쓰다듬으려 하자, 솜솜이가 공격적으로 발톱을 휘두르며 도망간다

할큄을 당한 곳은 피가 나고 쓰라리다. 

나는 나의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갑자기 공격적으로 행동하니 당황스럽다

하지만, 솜솜이는 그저, 내가 자신을 만진 그 순간

낯선 고양이에게 향하던 적대감을 공격적으로 드러낸 것뿐이다

이런 것을 대상이 전이된 공격이라고 한다.

 

싸우고 있는 고양이를 물리적으로 떼어놓으려 할 때

반려인이 섣불리 개입하려 하면 대상이 전이된 공격적 행동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좋아하는 간식이나 장난감으로 관심을 일단 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손님 때문에 겁을 먹고 침대 밑에 숨은 고양이도 반려인이 우연히 침대 옆을 지나갈 때

갑자기 침대 밑에서 튀어나와 발목을 물며 대상이 전이된 공격적 행동을 드러낼 수 있다. 


반려인의 입장에서는 고양이가 어떠한 경고 행동 없이 갑자기 공격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매우 당황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공격적 행동은 함께 사는 다른 고양이나 개를 향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 

 

어떤 원인이 있을까? 


대상이 전이된 공격성의 가장 큰 원인은 낯선 고양이나 강아지의 출현인 경우가 많다. 

집안에 있는 고양이가 집 주변에 있는 다른 고양이를 발견하고 다가갈 수 없을 때 

크게 동요 받게 된다


집에 손님이 오거나 큰 소음이 나거나 낯선 개나 고양이가 등장했을 때도 나타날 수 있다


집 고양이가 갑자기 밖에 내몰린 상황이거나

외출 고양이였던 녀석이 외출을 금지당했을 때도 나타날 수 있다.

 

인간의 관점에서 보기에는 쉽게 연관 짓기 어려운 시간차를 두고도 

전이된 공격적 행동이 일어나기도 하기 때문에 원인을 명확하게 밝히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반려인이 보기에는 아무런 이유가 없어 보일지라도 그날 오전에 길고양이가 창문 밑을 지나갔다던가, 경찰차가 큰 소리를 내며 집 앞 골목에 있었던 것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고양이와 함께 살다 보면 우연하게 대상이 전이된 공격을 받을지도 모른다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갑자기 나쁜 마음을 품고 못되게 행동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인간이 보기에 별다른 이유 없는 공격적인 행동이 반복되면 

당하는 대상은(인간, 다른 고양이, 개...) 그 고양이를 두려워하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거리를 두게 된다


이유가 없어 보이는 공격적 행동이 대상이 전이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어떤 요인이 원인이 되는지 파악하게 된다면 그러한 공격성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공격적 행동에 패턴이 있는지, 일어나는 시간에 어떤 규칙이 있는지,  

그때 고양이가 어디에 자리 잡고 있었는지 등을 파악하도록 한다.


대상이 전이된 공격을 받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대상이 전이된 공격을 받는다면 고양이를 벌주거나 화해하려고 하거나 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둔다

극도로 흥분한 고양이를 다루는 최고의 방법은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다

흥분한 냥이를 안정시키려 하거나 진정시키려 하면 물리거나 할큄을 당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냥이는 더욱 흥분하게 된다


고양이를 쫓아가거나, 물건을 던지거나, 체벌을 가하거나 안으려 한다거나 하게 되면 

두려움으로 인한 이차적인 공격 행동을 가져올 수 있다

고양이가 안정을 찾고 평소의 모습을 보일 때까지 내버려 두도록 한다.

 

고양이는 대상이 전이된 공격을 가한 후 일정 시간 흥분된 상태를 유지한다

그러므로 삼십 분 정도 반려인에게 하악질을 해댈 수도 있다

다른 식구들에게는 평상시처럼 대하고, 식구 중 한 명에게만 공격적으로 나올 수도 있다

왠지 억울하긴 하지만 그런 문제로 마음 상해하거나 

고양이가 자신을 미워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무엇인가 먹기 시작했다면 안정을 찾은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섣불리 고양이를 만지거나 안으려 하거나 가둬두려 하지 않는다

대신 좋아하는 장난감을 이용해 관심을 돌려주는 것이 좋다.

 

어떤 것이 고양이를 그렇게 흥분시켰는지 그 원인을 찾아낸다면

원인을 차단하여 고양이가 다시 흥분요인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해 주어야 한다

집 밖의 존재로 인한 것이었다면 커튼을 쳐서 가려주고 

평소에 다른 곳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장난감으로 많이 놀아준다.

 


BlogIcon 쏘쏘 | 2012.01.08 02:3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며칠전 저희집 고양이 둘이 정말 살벌하게 싸우기 시작했는데 이 글을 보니 대충 왜 그러는 지 알 거 같네요. 너무 심하게 싸워 격리 시켜두긴 했는데 언제까지 이 상태가 지속될지 걱정입니다.
차라리 제게 화를 내는게 더 속편하지싶어요.
BlogIcon 두목냥 | 2012.02.29 10:47 신고 | PERMALINK | EDIT/DEL
둘다 중성화가 되고 평소에는 사이좋게 잘 지내던 고양이들이었나요? 공격적이 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으니 관련 글들도 한번 읽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사총사냥멍 | 2012.10.27 23:1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희는 3묘 1견 4식구인데요 낯가림도없고 애교냥이였던 쿤이가 갑자기승질을 내고다니더라구요
예전주인도 처음보는 증상이라구하셨고 몇시간째 계속 다른애들을때리고 하악질하고 저희가족한테도
그러는거에요 ㅠㅠ 평소에 다른아이들과도 너무잘지내고 저랑도 낮잠자고 사랑스러운아이인데
정말갑자기 이런상황에 너무당황스러웠습니다 외출냥이도아닌데 밖에나가고싶어하는것같구요..
특이사항은 우주가 미용하고 집에오고 1시간후부터 이러기시작했습니다 우주가낯설어서보다
자기도 나가고싶다는것인지...ㅠㅠ 난감하기만하네요..ㅠㅠ 도움이되었습니다 ㅠㅠ 간식과밥도잘먹는데
공격은 계속되네요 아까보단나아졌습니다
ABC | 2013.06.16 23:3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고양이에게 누가 더 강한지 보여주면 됩니다.
갤이 | 2014.03.08 12:2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집 정리를 하고 나서 자려고 방에 들어왔더니 고양이가 얼굴이며 몸 팔 안가리고 달려들더라구요. 내버려 뒀다가는 제 얼굴이 남아나지 않을 지경이어서 격리해놨더니 30분쯤 있다가 방으로 들여보내달라고 울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진정됐나 싶어서 들여왔더니 또 그러는거에요. ㅠㅠ 어제 같으면 정말 고양이방 제방 따로 분리해서 밥줄때만 만나야되너 하는 생각이 들정도. 집 구조가 바뀌어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나요? 바뀐건 그것뿐인데 왜이렇게 화가 났을까요?청소기도 안돌렸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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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2 10:00

사진출처: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One_year_tuxedo-pattern_male_cat.jpg


 

 

고양이 수컷간의 공격적인 행동은 자신의 영역 안의 음식, 놀이, 발정난 암컷을 둘러싼
경쟁의 형태로 나타난다. 
(영역다툼으로 인한 고양이의 공격성 참고)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수컷은 두꺼운 볼 살과 두툼한 목을 갖게 되는데
수컷간의 싸움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고양이는 물리적인 충돌을 피하고자 하는 동물이지만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수컷간의 싸움은 폭력적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야생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들의 경우, 교미기가 되면 수컷들은 더욱 공격적이 된다. 
짝짓기 할 암컷을 찾아 더 멀리 떠돌기 때문이다. 
암컷의 냄새가 나면 수컷들은 짝짓기할 권리를 갖기 위해 싸우게 되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암컷이 꼭 승자를 택하는 것도 아니다.



중성화 수술로 공격성을 낮춘다
 

길냥이와 집냥이의 경우 모두 수컷간의 공격성을 줄이는 최선의 방법은
중성화 수술을 시키는 것이다.
중성화 수술을 하게 되면 수컷간의 공격적 행동은 점차 줄어들다가 사라지게 되고
영역을 표시하는 스프레이 행동도 사라지게 된다.


중성화를 시켰음에도 집안의 냥이들이 계속 싸움을 한다면
공간의 크기에 비해 너무 많은 냥이들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화장실, 발톱갈이, 밥그릇 갯수는 충분히 많은지,
좋아하는 장난감을 이용해 규칙적으로 놀아주고 있는지 점검해 본다.

(여러 고양이가 있는 집에서 조화롭게 지내려면 참고)

냥이들 간의 분쟁이 있기 전에 반려인이 장난감으로 놀아주며 관심을 돌려주면 사이가 호전된다.
경우에 따라 격리한 후, 천천히 다시 소개해주는 방법을 써야 할 수도 있다.

 

 


| 2013.04.02 15: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love_ly8 | 2013.04.02 15:1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ㅜㅜ.비밀댓글되더니..수정이안되네요.. 리플 보이게좀 달아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ㅜㅜ
BlogIcon 두목냥 | 2013.04.11 23:00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하루라도 빨리 중성화 수술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샴 녀석 부터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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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5 15:09


사진출처:http://thepurplebrainwave.blogspot.kr/2012_08_12_archive.html


 

위험 상황에 직면하면 고양이들은 본능적으로 도망치려고 한다
도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구석에 웅크린 채 최대한 접촉을 피하려 할수도 있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방어자세와 함께 공격자세를 취할 수도 있다.
하악질을 해대며 앞발을 위협적으로 휘젓거나 낮게 으르렁 거리기도 한다.

이런 경우, 귀는 최대한 뒤로 젖혀지고 털은 곤두서며, 동공이 확대된다.
몸을 최대한 크게 보이게 하기 위해 등을 동그랗게 활처럼 말아 옆으로 선 자세를 보여주기도 한다. 이런 행동은 상대방을 실제로 공격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겁을 주어 내쫓으려는 의도로 사용된다.

 

공포감에서 유발된 공격성은 동물 병원이나 낯선 손님이 왔을 때 나타나기도 한다.

손님이 왔을때 고양이가 공격성을 보인다면 고양이를 다른 방에서 진정할 수 있게 해준다.

평소에 예민하고 겁이 많은 고양이를 병원에 데려가야 한다면,
병원에 가기 전에는 대형 견은 없는지, 대기시간이 길지는 않은지 전화로 문의하고
고양이를 이동장에 넣어 가능하다면 조용한 시간에 가도록 한다.

병원에서는 진료를 기다리는 동안 다른 손님들이 고양이를 똑바로 쳐다보거나
만지려 들게 두지 않도록 한다. 
이동장위에 수건을 덮어 시야를 가려주는 것도 좋다.  


동물병원에서 공포감으로 유발된 공격성을 드러낼 경우,
가능하다면 조용한 곳에서 잠시 진정할 수 있게 해준다.
고양이가 큰 난리 없이 진료를 받으면 칭찬하고 상을 준다
 

부상당한 고양이도 공포감에서 공격적이 되기 싶다.
다친 고양이는 매우 민감한 상태에 있으므로 접근할 때는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조용한 목소리로 고양이에게 조곤조곤 말을 걸어주면서 접근하고,
이동 중에는 타월이나 옷으로 눈을 가려주어 진정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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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5 14:22


사진출처:https://www.pinterest.com/cpoppino/halloween-cats/

 

할퀴고, 물고, 으르렁대고, 하악질을 해대는 공격적 행동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고양이를 안정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요인으로 인해 고양이가 공격적으로 행동하게 되는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양이는 위협을 느낄 때 공격적인 모습을 드러내게 되므로,
그런 냥이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체벌을 가하는 것은 문제만 악화시킬 뿐이다.


가능하다면 고양이가 위협을 느끼는 존재를 제거한 후 안정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고양이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오해하듯이 반려인을 괴롭히려거나
복수심에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공격적으로 행동을 취해야 하는 것 자체가 고양이에게 큰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한다.

 

어리거나 사회화가 덜 된 냥이들의 경우 힘 조절을 못하거나 지루하기때문에 
공격적인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

 

영역 다툼으로 인한 공격성

 

개들이 무리를 지어 사는 것과 달리, 고양이는 자신의 영역을 중시하는 동물이다. 
각각의 성격에 따라 그 정도는 달라지겠지만 고양이들은 자신만의 개인 공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외출냥이의 경우 얼마나 지배적인 성격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고양이의 영역이 넓어지기도 한다. 집안에서만 지내게 하는 것이 답답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외출을 허용하는 반려인들도 있지만 자신의 영역에 심한 집착을 보이는 고양이의 경우,
외출냥이로 키우게 되면 돌보아야 할 영역이 집밖으로도 늘어나게 되므로
스트레스가 가중되게 된다
도시에서는 교통사고가 고양이 사망률의 주요원인이 될 만큼 위험하므로
집안에서만 키우는 것이 안전하다.


 

고양이가 여러마리라면 집안 내에서 영역이 나뉘어 진다.

공간이 넓을수록 각자의 영역이 넓어지므로
집이 충분히 크다면 분쟁이 야기될 가능성이 낮아진다

하지만 한집에 서식하는 고양이 수가 많다면 각자가 갖게 되는 영역이 좁아지므로
공격적 행동이 유발될 가능성이 커진다.

캣타워나 책꽂이 등을 이용해서 수직적으로 공간을 나눠주고
밥그릇, 물그릇, 화장실의 갯수를 충분하게 제공해 주도록 한다.

시간대에 따라서 관여하는 영역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밤이나 낮의 특정한 시간에만 어떤 공간 - 방이나 창문- 을 본인의 영역으로
고수하지만 다른 시간대에는 다른 고양이가 그 곳을 차지해도 상관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묘구수가 많은 집에서는 일부의 고양이가 병원에 다녀왔을 때 집에 있던 냥이들이
적대감을 드러내며 영역적 공격성을 보여줄 수 있다.
입원했다가 퇴원한 경우는 물론이려니와, 정기검진이나 백신을 맞기 위해
잠깐 다녀온 경우도 나타날 수 있는데 병원의 익숙하지 않은 냄새가 묻어왔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병원에 다녀온 냥이를 다른 방에 격리 시키고, 옷이나 타월 등을 이용해
격리된 냥이와 집에 있던 냥이들의 냄새를 섞어준다.
몸의 물기를 닦듯이 한 마리 한 마리 닦아주면 되는 것이다.
입주변에 냄새를 분비하는 샘이 있다.
냥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몸에 조금 발라주어도 된다. 

 

다른 고양이, 강아지, 인간 아기 등등 새롭게 가족 구성원이 늘어나는 것이라면
일단 격리를 시키고 천천히 냄새를 섞어준다
 
  

 

 

외출냥이가 아닌 집안에서만 지내는 고양이라도 새로운 길고양이가 동네로 흘러 들어오면
그 고양이가 집 주변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협을 느끼고 공격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 

집 밖의 길 고양이나 옆집개의 존재에 위협감을 느끼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그쪽 창문이 있는 방의 출입을 금하도록 한다.  
그게 힘들다면 그 창문을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이용해 가려준다.
고양이가 심하게 히스테릭한 경우는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제치고 밖을 볼 수 없게
고정해 주도록 한다. 


문제가 된 창문을 가렸다면, 충분한 놀거리를 제공하여 관심을 분산시키고
스트레스를 배출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여유가 된다면 캣트리를 장만하여 길고양이나 개가 보이지 않는 다른 쪽 창문가에
놓아주는 것도 좋다.

집 주변의 침입자에 의해 고양이가 위협을 느낄 때는 대상이 전이된 공격적 행동” redirected aggression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중성화 수술은 묘구수가 많은 집에서 원하지 않는 임신, 출산을 방지해 줄 뿐 아니라
행동장애와 그로 인한 영역다툼의 가능성을 현저히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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