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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책방'에 해당되는 글 27건
2011.06.03 05:03

사진출처:http://northblue.deviantart.com/art/Cat-Village-IV-179213600



 
이사 가기 며칠 전에 할 일

이삿짐을 챙기며 집안이 어수선해 지면 고양이가 불안해할 수 있다.
평소보다 식사에 신경을 써주고 짐을 싸는 틈틈이 놀아주면 좋다. 고양이에게 새로운 곳으로 이사 간다는 사실을 조곤조곤 설명해 준다.

짐을 포장할 때는 고양이를 넣은 채 박스를 봉하는 황당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한다. 정신없게 이삿짐을 싸다가 박스에 들어가서 자고 있는 고양이를 발견하지 못하고 테이프를 붙여버리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동물 병원을 옮겨야 할 정도로 멀리 이사 간다면 이사 가기 전에 기존 기록을 복사해 달라고 말한다.
몇 시간을 이동해야 하는 장거리 이사라면 동물병원에서 가벼운 진정제를 처방받을 수도 있다.

원래부터 목걸이를 하는 고양이라면 전화번호 외에 이사 가는 주소도 넣어주도록 한다.

이사 가는 날

가능하다면 이사하는 날 한나절 동안 고양이가 피신해 있을 조용한 곳에 고양이를 맡기도록 한다. 하루 전부터 탁묘나 호텔링을 할 수도 있다.  

그게 여의치 않다면 이사 당일, 고양이를 화장실이나 작은 방에 가두어 두어야 한다. 물론 식기, 물그릇, 고양이 화장실, 장난감 같은 것도 함께 넣어주고 고양이 짐이 아닌 다른 짐들은 그 방에서 미리 빼놓도록 한다.

고양이는 화장실에 있는데 이동장만 먼저 이삿짐 트럭에 실리면 곤란하다. 이삿짐이 다 나가고 마지막에 고양이를 데리고 나갈 때 필요한 이동장을 고양이가 있는 공간에 함께 넣어두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

고양이에게 당장 필요한 물품을 제외한 고양이 물건들은 따로 챙겨두고 다른 짐과 섞이지 않게 표시해 둔다. 새로 이사한 집에서 고양이 물품을 찾아 박스 사이를 헤매지 않아도 되도록 고양이 물품을 잘 표시해 둔다 .

고양이가 있는 곳에는 들어가지 말라는 큰 메모를 붙여 놓고 문을 잠가 둔다. 창문도 확인해 둔다.

새로운 집에서는 

소심하고 겁이 많은 고양이라면 새로운 집에서 이삿짐을 풀 때도 작은 방을 하나 마련해 주는 것이 좋다.
고양이를 고양이 물품과 함께 넣어주고 방문을 닫아준다. 클래식 음악이나 부드러운 음악을 작게 틀어주는 것도 좋다.
 
공간의 여유가 있다면 이사한 집에서 작은 방을 하나 정해 고양이가 당분간 지낼 수 있도록 해준다.

어떤 고양이는 바로 새로운 공간에 적응하는가 하면, 몇 주가 지나도록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고양이도 있다. 고양이가 원하지 않는다면 무리하게 방 밖으로 끌어내려 하지 않는다.

고양이가 평소처럼 행동하기 시작하면 문을 살짝 열어두고 방 밖을 탐험할 수 있게 해준다.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알아서 탐색하려고 나오게 된다.

짐을 풀고 정리하는 틈틈이 고양이와 놀아주는 것이 좋다. 한번에 15분씩 틈틈이 놀아주게 되면 고양이가 새로운 집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캣닢이나 개다래나무를 주는 것도 좋다. 고양이 페로몬과 비슷한 향을 지닌 펠리웨이(feliway)를 방에 뿌려주는 것도 좋지만, 가격이 좀 비싸다.

영역 동물인 고양이에게 이사는 큰 스트레스가 되기 때문에 반려인이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외출 고양이라면
 
한적한 동네에 살고 있어 외출 고양이로 키우고 있다면 이사 가기 일주일 전부터 산책을 금지한다.
이삿짐을 싸기 시작하면서 집안이 어수선해지고 잘 곳이 마땅치 않게 되면 며칠 집에 안 돌아오기도 하는 냥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사 당일 날 외출에서 돌아오지 않은 냥이를 찾아 돌아다니고 싶지 않다면 넉넉히 일주일 전부터는 외출을 금해야 한다.


만수마리맘 | 2012.04.25 22:0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_=;;
인식표만 해주면 짜증을 내서 인식표를 못 해줬는데 이사가기 전에 인식표 하는 버릇부터 들여야 겠네요;;;;
저희 애는 엄청 겁쟁이라 이사가서 제가 안보이면 난리가 날텐데 혼자 두고 방문을 닫아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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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6 10:00
 

사진출처: http://www.care2.com/greenliving/8-warning-signs-that-your-cat-may-be-sick.html




고양이가 병에 걸려 동물 병원에 가게 되면 아주 심각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통 집에서 통원치료를 하게 된다. 그럴 때 알아두면 좋은 몇 가지를 정리해 보았다.  
 
조용한 방을 마련해 준다

고양이는 조용하고 안정감 있는 방에서 휴식을 취하게 해준다.
특히나 어린이나 다른 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는, 아픈 고양이는 조용한 곳에 격리해 주도록 한다. 이때 춥지 않도록 방을 따뜻하게 해주고 공기 청정기가 있다면 사용하도록 한다.

아픈 몸을 이끌고 화장실을 찾아 멀리 가지 않아도 되도록 여분의 화장실을 가까이에 마련해 주면 좋다. 
입구가 낮은 것으로 준비하여 출입이 쉽게 해준다. 혼자 힘으로 일어날 수 없는 상태라면 반려인이 화장실까지 데려다 주고 보조해 주어야 한다.
 
잠자리에 신경 써 준다

편안하게 잠잘 곳을 제공해주되 고양이가 실수할 것을 대비하여 수건을 깔아준다. 잠자리는 눅눅해지지 않도록 깨끗하게 유지하며 수건은 자주 바꿔준다. 폭신하고 부드러운 방석이나 전용 침대 위도 좋다.
 
고양이가 추워하는 듯 보이면 페트병에 뜨거운 물을 담고 수건으로 감싼 후 고양이 옆에 놓아준다. 전기장판이나 전기방석을 사용한다면 수건이나 이불을 꼭 깔아주고 가장 낮은 온도로 이용한다. 발열 제품 때문에 화상을 입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전기 제품은 조심해서 사용하도록 한다.
 
음식을 주는 법

병에 걸리면 대체로 식욕이 떨어진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주기보다는 적은 양을 자주 급여해야 할 수도 있다.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고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처방식을 먹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냄새가 강하게 나는 음식들을 따뜻하게 덥혀주면 식욕을 자극해 줄 수 있다.
 
고양이가 음식을 삼킬 수 없는 상황이라면 유동식을 먹여야 하는데 음식을 거부할 때는 강제 급여를 해야 한다. 이때는 플라스틱 주사기를 이용하여 부드럽게 넘어갈 수 있는 유동식을 주게 된다.
주사기로 강제 급여 시에는 적은 양을 조금씩 주어 고양이가 목이 메거나 구토하지 않도록 조심한다. 고양이의 상태에 따라 얼마큼의 양을 먹여야 하는지 의사에게 물어본다.
 
털 관리에 신경을 쓴다 

아무리 깔끔한 고양이였다고 해도 질병에 맞서 싸우게 되면 평소의 깨끗함을 유지하기는 어렵게 된다. 
강제급여 중이거나 고양이가 침대에서 설사나 구토, 실례를 했다면 반려인이 털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강제 급여를 하게 되면 상당량의 음식이 턱과 목에 묻게 된다. 손수건을 따뜻하게 적셔 밥을 준 직후에 얼굴을 닦아준다. 털 위에 음식이나 약이 묻은 채 마르게 두어서는 안 된다.
고양이가 누운 채 실례를 했거나 설사를 한다면 피부가 쓸리지 않게 즉시 닦아준다.
 
정기적으로 고양이에게 빗질을 해주어 피부와 털이 건강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털 뭉침을 방지하기 위해 장모종의 경우는 매일 조금씩 빗질해 준다. 고양이가 움직일 수 없는 상태라면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 가끔 자세를 바꾸어 준다.
 
고양이가 외롭지 않도록 해준다 

최대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주어 외롭다고 느끼지 않게 한다. 쓰다듬거나 만지는 것을 싫어한다면 그저 옆에 있어 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고양이 옆에서 책이나 신문을 보는 것도 좋다.
 
아픈 반려동물에게 힘을 주는 큰 원천은 바로 반려인의 따뜻한 목소리와 쓰다듬어 주는 손길, 반려인의 사랑이다. 고양이가 질병으로 고통을 느낄 때 반려인이 부드러운 목소리와 손길로 위로와 격려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집안의 다른 동물이나 가족들 덕분에 아픈 고양이가 더욱 힘을 얻는다면 문병을 허락해도 좋다. 하지만 고양이 앞에서 조용하고 침착하게 행동하도록 일러 주도록 한다. 
아픈 고양이의 주변에서 불안하거나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 다른 동물이 있으면 아픈 고양이에게서 즉각 격리시키도록 한다. 환자는 스트레스를 받아선 안 되기 때문이다.

포로리님 | 2011.05.11 16:2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그림...너무 웃긴데요..푸하하핫~^ㅁ^ 긍데 내용이..;_;
BlogIcon 두목냥 | 2011.05.13 03:58 신고 | PERMALINK | EDIT/DEL
그러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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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2 10:00

 

사진출처:http://growinggreener.blogspot.kr/2010_04_01_archive.html




전용 화장실이 있는 대도 불구하고 화분을 화장실로 쓰려고 하는 고양이가 드물게 있다.
외출냥이었거나 길고양이로 살다가 입양된 경우에 이런 행동들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화분에 볼일을 보려고 하는 이유는 그런 종류의 흙이 밖에서 볼일을 해결할 때 사용하던 종류의 흙이기 때문이다.

소변을 본 흙은 화분 갈이를 해준다

고양이가 한 번이라도 화분에 소변을 보게 되면 화분의 흙을 완전히 갈아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화분에 물을 줄 때마다 소변 냄새가 다시 올라오게 된다.

화분의 흙갈이가 끝나면 중간크기의 돌을 골라 화분 위에 촘촘히 올려놓는다.
이때 고양이가 밀어내기에는 좀 무거운 돌을 올려놓는 것이 좋다. 가든 네트를 구해 흙 위에 씌우는 것도 한 방법이다.

화분 흙과 화장실 모래를 섞어준다

고양이가 흙에 변을 보는 것에 익숙하다면, 천연 모래가 깔린 화장실을 거부할 수 있다.

냥이가 화분 흙만을 고집한다면 화분 흙과 비슷한 재질의 고양이 모래를 구해, 화분의 흙과 섞어서 사용하다가 흙을 서서히 줄여나가야 한다. 고양이가 거부감을 갖지 않고 따라올 수 있도록 천천히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 

고양이가 완전히 화장실 모래에 적응하게 되면 흙 재질을 완전히 빼버린다.

화장실 청소를 자주 해주고 너무 강한 향을 가진 모래는 쓰지 않도록 한다. 여유분의 화장실을 더 마련해 주는 것도 좋다. 


세봄 | 2011.08.18 17:2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음 저희집은 천연 모래도 안쓰고
흙이란것도 안쓰는데.
저희집은 동글동글하고 가루같은 모래를 사서쓰는데
이건 뭐라고해야될지모르겟네요.
여튼 모래가 너무너무튀어요 바닥에 ㅜㅜ
가끔은 똥가지고도 놀구그래요 ㅜㅜ
BlogIcon 두목냥 | 2011.09.19 00:43 신고 | PERMALINK | EDIT/DEL
흡수형을 쓰시는지 응고형을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카테고리 [화장실 문제]에 모래에 관한 내용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
이선옥 | 2011.10.16 17:1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희집은11묘의다가정입니다^^둘셋정도의 냥이들이 화분에 소변을보길래 전 박스테잎으로 식물을 제외하고 나머지분분을 붙여놧더니 그후로 화장실을 사용하더라구요^^
BlogIcon 두목냥 | 2011.10.19 06:16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간단하고 좋은 아이디어네요.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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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5 12:05


사진출처: https://www.pinterest.com/christitidwell/cassies-favorites/

 


많은 식물이 독성이 있는 물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고양이가 화초를 씹는다면 매우 위험할 수 있다. 가능하다면 화분을 천장에 매달거나 철망을 이용해 고양이가 화분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우리가 흔히 키우는 공기 정화 식물이나 관엽식물, 꽃 중에도 독성을 가지고 있는 것들이 많다.

고양이에게 위험한 식물들을 보려면 클릭

야생에 사는 고양이들도 풀을 씹곤 하는데 왜 그런 행동을 보이는지는 정확히 알려진 것은 없다. 고양이들이 풀을 어느 정도 먹고 나서 구토를 하는 것을 보면 소화불량이거나 몸이 불편할 때 풀을 씹어 구토를 유발하려는 것이라는 설이 있다. 


헤어볼이 문제일까?
 
그런 비슷한 이유인지 헤어볼 문제가 있는 고양이들이 집안의 화초를 씹는 경향이 있다.
헤어볼을 토한 적이 있다면 헤어볼 젤을 사용할 수 있다. 미네랄 오일로 만들어진 헤어볼젤이라면 음식물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식사 후 한 시간이 지난 이후에 주도록 한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주면 된다.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면 제조사의 지시를 따라 급여한다.

단모종 고양이를 키우면서 빗질을 자주 해주고 있다면 굳이 헤어볼젤을 먹일 이유는 없다. 매일 조금씩 빗질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죽은 털을 잡아주어 헤어볼 발생을 줄여준다.

따분함이 문제?

헤어볼 문제가 없는 고양이도 그저 따분해서 식물을 못살게 굴기도 한다. 고양이가 심심해서 화초를 못살게 구는 것이라면 장난감으로 충분히 놀아주어 관심을 분산시켜 주는 것이 좋다.

놀이시간을 충분히 즐겨도 여전히 풀 뜯기를 좋아한다면 캣그라스나 캣닢을 심도록 한다. 

캣그라스나 캣닢을 키우더라도 집안의 다른 화초는 씹지 못하게 조심한다. 쓴맛이 나는 접근 방지 스프레이 중에 화초에 뿌려도 되는 것을 구해 2~3일에 한 번씩 화분에 뿌려준다.

캣그라스, 캣닢, 개다래나무

캣그라스는 보통 귀리, 밀, 보리의 싹을 일컫는데 씨앗을 발아시켜 심은 후 순이 나오면 조금씩 잘라 먹이면 된다. 키우기도 쉽고 기호도도 좋을 뿐 아니라 비타민과 섬유소 공급이라는 면에서도 좋다. 물론 헤어볼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캣 그라스에는 캣닢(개박하)과 개다래나무(마따다비)가 주는 환각 작용은 없다.

캣닢도 번식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기르기가 쉽다. 모기나 바퀴벌레가 캣닢을 싫어한다고 하니 인간을 위해서도 기르면 좋은 식물이다. (science daily)

고양이에 따라 반응이 없을 수도 있으나 캣닢과 개다래나무의 효과는 5-15분 정도 유지된다. 예민하거나 지루하거나 우울증에 빠진 고양이들에게 특히 도움이 된다. 병원 출입이나 손님방문 등의 스트레스 요인이 있으면 캣닢을 주어 긴장을 이완시키고 기분 전환을 시켜 주는 것도 좋다.

안전하고 중독성이 없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두 번 제공하는 것은 스트레스 이완에 많은 도움이 되지만, 너무 자주 주면 민감도가 떨어지게 되므로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주지 않도록 한다.

중성화하지 않은 수컷고양이는 캣닢이나 개다래나무의 냄새를 맡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다. 그러므로 여러 고양이가 함께 사는 집에서는 다른 동물이 옆에 없을 때를 골라 첫 반응을 살피도록 한다.

그 밖에 안전한 식물

바질, 타임, 오레가노, 로즈메리, 세이지 같은 허브나 캐모마일, 레몬밤, 라벤더와 같이 차로 마시는 식물은 안전하다.

제비꽃, 베고니아, 금잔화, 해바라기, 백일홍, 장미도 괜찮다. 새싹으로 키워 먹는 새싹 식물도 안전하다.  



BlogIcon 꽃류연 | 2011.11.11 16:1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웅 좋은 정보 알고갑니다. 캣닢과 캣글라스는 다른 성분이었군요 ㅎㅎ
BlogIcon 두목냥 | 2011.11.15 11:0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네
BlogIcon 묘슬 | 2016.04.29 14:1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레카야자도 괜찮을까요?
냥이 | 2017.04.24 08:08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아레카야자도 안전하다고하는데,,
저희 냥이는 첫날 많이 뜯어먹더니 과식으로 토했고, 며칠 지나니 관심이 줄어서 괜찮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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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10:00
 

사진출처:https://www.reddit.com/r/aww/comments/15g94d/city_cat/



개의 경우에는 몸의 크기와 품종에 따라 예상 수명이 많이 달라지지만, 고양이의 수명은 품종 간의 차이보다는 영양상태, 스트레스, 유전적 요인에 따른 건강상태에 더 영향을 받는다.    
 
다른 동물도 그렇지만, 고양이가 어렸을 때부터 좋은 식사를 하고 스트레스가 적은 생활 환경에서 살고 있다면 그렇지 못한 고양이보다 훨씬 건강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다. 세월은 고양이의 육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반려인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 또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물론, 좋은 환경 속에서 지낸다고 해서 절대로 병에 걸리지 않거나 모든 것을 다 이겨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고 자란 고양이는 질병에 맞서 싸울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 고양이가 나이를 먹어가며 모든 감각이 둔해지기 시작할 때, 고양이가 좀 더 편안히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반려인이 도와줄 수 있다면 그것 또한 큰 힘이 된다. 
 
고양이를 놀라게 하지 않는다  

나이가 들어 고양이의 청각이 후퇴하면 더 쉽게 놀랄 수 있다.
예전보다 귀가 나빠졌다고 생각되면 고양이를 되도록 놀라게 하지 말아야 한다. 이런 경우, 고양이를 안거나 만지기 전에 냥이가 반려인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해 준다. 진동을 느낄 수 있으므로 고양이가 앉아 있는 옆 바닥을 두드려 반려인의 존재를 알린 후 접촉을 하도록 한다.
 
환경을 급격히 바꾸지 않는다 

고양이의 시력이 나빠지고 있다면 가구를 이리저리 옮기지 않도록 한다. 시각은 점진적으로 쇠퇴하므로 갑자기 가구를 바꾸거나 위치를 변동하지 않는 이상 고양이들은 무난하게 적응한다고 한다. 집을 새롭게 고치거나 다시 꾸미려고 한다면 고양이가 적응하기 쉽도록 서서히 바꿔준다.  

또한, 강아지나 새끼 고양이를 입양한다든가 하는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 상황을 최대한 만들지 않는다.   

깔끔함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고양이가 노년기에 들어가게 되면 젊은 시절 깔끔을 떨었던 고양이도 실수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빗질을 자주 해주고 얼굴과 항문주위가 청결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준다.
 
화장실 실수에 대비한다
 
인간이 나이가 들면 화장실 실수를 할 수 있는 것처럼 고양이도 화장실 실수를 할 수 있다.
걷기가 불편하거나 화장실에 가는 동안 실수를 한다면 집안에 여분의 화장실을 만들어 도와준다.
반려인이 집에 있을 때는 고양이를 화장실로 데려가 주는 방법을 쓸 수도 있다.
화장실에 들어가기 편하도록 입구가 낮고 뚜껑이 없는 화장실을 제공하도록 한다.

음식에 더 신경을 써준다

고양이는 냄새를 통해 식욕을 자극받기에 후각이 감퇴하면 식욕을 잃게 된다.
후각이 나빠져서 식욕을 잃었다면 음식을 살짝 데워 더 많은 향기가 나게 하여 식욕을 자극해 줄 수 있다.
신장과 소화기관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저급한 간식은 주지 않도록 한다. 
소화기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작은 양을 하루 여러 번 제공해 주어야 할 수도 있다.
노년기에는 특히나 좋은 음식을 제공해 주는 것이 필요하므로 건사료만 먹이고 있다면 식단을 개선해 줄 필요가 있다.   
고양이 식단을 (비교적 쉽게) 향상하는 법 참고 
 
물론 어린 고양이게도 정수된 물을 급여해야 하지만, 노묘에게는 꼭 정수된 물을 주도록 한다.   

건강에 더 신경을 써준다
 
관절염이나 다른 질병을 앓고 있다면 고양이를 만질 때 더욱 조심해야 한다. 체중이 줄었다면 빗질을 할 때 뼈를 건드려 아프게 하지 않도록 좀 더 부드러운 빗으로 바꿔주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다.
고양이를 쓰다듬어 줄 때는 손가락을 이용해 어떤 멍울이나 덩어리가 만져지지는 않는지 찾아보고, 빗질을 해주거나 이를 닦아줄 때는 피부와 잇몸, 눈, 귀 등을 잘 살피고 털의 상태 등을 주의해서 관찰한다.
 
정기적으로 몸무게를 측정하고 음식물과 물을 얼마만큼 섭취하는지 점검한다. 갑자기 물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신장질환이나 당뇨의 증상일 수도 있다. 

그 밖에는 

점프력이 저하되었다면 좋아하던 곳에 갈 수 있도록 계단을 만들어 주거나 경사로를 설치해 주는 것도 좋다. 햇볕을 쬐며 편안하게 낮잠을 즐길 수 있도록 조용한 창문 가에 자리를 마련해 주는 방법도 있다.  

노년기에 가출해서 길을 잃게 되면 너무나 위험하다. 창문과 대문은 항상 단단히 조심하도록 한다.

밤에 고양이가 울면서 돌아다닐 수도 있다. 청각의 나빠져서 일 수도 있고 순간적으로 방향감을 잃어서 그러는 예도 있다. 반려인이 큰 소리로 이름을 불러주거나 고양이가 반려인을 보게 되면 안정을 찾게 된다. 
 
 
참고로 고양이 나이를 인간의 나이로 환산하면 대략 아래와 같다.  

고양이  사람
1달 6~8개월
3달 4살 
6달 10살
8달 15살
1살 16~18살
2살 21~24살
4살 29~35살
6살 37~42살
8살 45~50살
10살 53~60살
12살 59~70살
14살 67~80살
16살 75~84살
만수마리맘 | 2012.04.25 22:0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홉살에 잃어버린 애가 생각나서 울컥하네요.....ㅜㅜ
화장실 실수한다고 큰소리로 화내곤 했는데 그게 전부 다 나이탓 이었군요 ㅜㅜ
너무너무 미안하네요 ㅜㅜ.......
덧니 | 2012.09.14 18:1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8살 암컷 코숏을 키우게됐어요. 워낙 나이가 있어서 늘 건강이 걱정이랍니다. 많은 도움이 됐어요.....있는 동안 슬퍼지네요 ㅠㅠ
여왕마녀 | 2012.11.19 23:1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랜덤으로 오게되었는데 도움도 되구 너무 재밌게 보구 갑니당 ^^
그림이 넘 구여워서 크게 프린팅해서 울아가 집에 도배해주고 싶네여
마르스 | 2012.11.22 03:52 신고 | PERMALINK | EDIT/DEL
자주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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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9 09:00

사진출처:http://www.pets4homes.co.uk/pet-advice/how-to-keep-your-cats-teeth-cleaner.html



3살 이상의 미국 집 고양이 절반이 잇몸병이나 충치를 앓고 있다고 하니 우리의 사정도 별반 좋을 것 같진 않다. 치주질환은 심장병 같은 심각한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이를 닦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어렸을 때 습관을 들이면 쉽다  

6개월 정도 되면 대부분 영구치로 바뀌기 때문에 사실 유치를 정성 들여 닦아줄 필요는 없지만, 어렸을 때부터 이를 닦아주면 거부감이 덜 하기 때문에 일찍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고양이는 3개월부터 이갈이가 시작되는데, 유치가 영구치로 바뀔 때 입 냄새가 심해지므로 이때부터 슬슬 치약과 칫솔에 적응을 시키도록 한다. 
어릴 때부터 치아건강에 신경을 써주고 관리를 해주면 그렇지 못한 고양이보다 훨씬 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전용 칫솔과 치약을 쓴다 

당연한 말이지만 고양이에게 불소가 들어간 사람 치약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반려동물용 치약은 강아지와 고양이가 함께 쓸 수 있지만 칫솔의 경우, 강아지용으로 나온 것은 크기가 크기 
때문에 고양이 전용 칫솔을 쓰는 편이 좋다. 

고양이 전용 칫솔을 구하기 어려울 때는 손가락에 부드러운 거즈를 감아 쓰거나 검지에 끼워 쓰는 아기용 칫솔을 사용할 수도 있다. 그냥 맨 손가락에 치약을 묻혀 문질러 주는 것도 효과가 있다.   

이를 닦으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이를 닦아준 후에는 좋아하는 간식을 주거나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실컷 놀아주도록 한다. 

이 닦기를 싫어하거나 성묘인 경우 

이를 닦은 적이 한 번도 없다면 치약 맛에 익숙해지도록 일주일 정도 매일 치약만 조금 핥아 먹을 수 있게 준다. 
반려동물용 치약은 닭고기 향같이 고양이가 좋아하는 냄새가 나서 보통 잘 먹는다.   
 
치약 맛에 어느 정도 익숙해 지면 칫솔에 치약을 묻혀 고양이가 직접 칫솔에서 치약을 먹게 한다.  
전용 치약을 좋아한다면 이때 손가락에 치약을 묻혀 직접 앞니나 송곳니에 슬쩍 묻혀준다. 고양이가 치약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좋아하는 캔 국물을 칫솔에 묻혀 칫솔에 익숙해지게 할 수도 있다. 

고양이가 치약과 칫솔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한 손으로 입술 끝을 살짝 당겨, 윗니 끝쪽의 어금니를 닦아준다. 한쪽을 재빨리 닦은 후 간식을 주고 칭찬을 해준다. 이때 무리해서 다른 쪽도 닦을 필요는 없다. 
시간을 들여 천천히 적응시키는 편이 좋다.  

위쪽 어금니가 가장 치석이 많이 생기는 곳이기 때문에 양쪽 어금니만 잘 닦아주어도 성공적이라 할 수 있다. 
칫솔을 45도 각도로 만들어 부드럽게 칫솔질을 해주도록 하고 한번에 무리해서 끝내려 하지 않는다. 
사람처럼 혀가 있는 치아 안쪽 면까지 닦으려고 할 필요는 없다.  

고양이가 칫솔을 싫어하거나 고양이용 칫솔을 구하기 어렵다면 손가락에 거즈를 감아 사용하거나 그냥 손가락에 치약을 묻혀 사용하도록 한다. 

천천히 적응시키고, 가능하다면 매일 닦아주도록 한다. 
매일 해주는 것이 힘들다면 적어도 일주일에 2~3번 칫솔질을 해주고 간식으로 생고기를 주면 치석 방지에 도움이 된다. 
생식을 해주는 것도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생식을 한다고 해도 칫솔질은 꼭 해주어야 한다.   

고집이 센 고양이라면 한 달 정도 시간을 두고 매일 천천히 적응시킬 수도 있고, 고양이가 어리거나 적응이 
빠르다면 2주 정도 시간을 두고 익숙하게 해도 좋다. 

끝난 후에는 간식이나 좋아하는 놀이를 제공해 주는 것을 잊지 않는다.  


---------------------------------------------

4주의 시간을 두고 고양이에게 이 닦는 것을 익숙하게 하는 법을 보여주는 동영상은 여기 링크에서 볼 수 있다.

(버퍼링이 심한 관계로 재생을 누른 후 잠시 멈춤을 눌러 일단 로딩시킨 후 재생해서 보는 것이 좋다.

동영상 내용
1주차: 칫솔과 치약의 맛과 냄새에 익숙해지게 내버려 둔다
2주차: 반려인이 치약을 고양이 이에 직접 바르는 훈련을 한다
3주차: 고양이가 칫솔이 이에 닿는 것에 익숙해지게 한다
4주차: 칫솔을 이용해 이를 닦아준다. 

매일매일 훈련하며 훈련이 끝난 후에는 꼭 좋아하는 것을 상으로 준다.  


catlover | 2011.03.09 22:4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내용이 구체적이라 도움이 많이 되네요. 삽화도 귀엽구요^^ 앞으로도 자주 들르겠습니다~
BlogIcon 두목냥 | 2011.03.11 13:5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달고냥 | 2011.03.10 16:20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좋은글 잼난그림 잘 보고갑니다~
BlogIcon 두목냥 | 2011.03.11 14:00 신고 | PERMALINK | EDIT/DEL
^-^ 감사합니다. 종종 들러주세요.
young | 2011.03.11 15:2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말 그림이 전부 작품이예여~글도 넘 유익하구여~~업뎃이 기다려져영
BlogIcon 두목냥 | 2011.03.17 01:34 신고 | PERMALINK | EDIT/DEL
^ㅁ^ 감사합니다.
나옹이 | 2011.03.24 01:3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글 잘 읽고 갑니다.^^
BlogIcon 두목냥 | 2011.04.07 23:02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
세봄 | 2011.08.18 17:3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동영상에나오는고양이는 알아서
가글하는건지..
그냥 물을마시는건지모르겟네요.
BlogIcon 두목냥 | 2011.09.11 20:23 신고 | PERMALINK | EDIT/DEL
동영상 고양이는 수도꼭지 물을 좋아해서 상으로 물을 틀어주면 마시는 거구요.
고양이에게 가글을 시켜주지는 않아요.
인간 아기들도 가글을 하지는 않잖아요 ^^ 마시면 안되니까요.
고양이 전용칫솔이 익숙하지 않다면 손가락으로 해줘도 괜찮아요. 일부러 그렇게 해주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단, 치약은 꼭 개나 고양이용 치약으로 해주세요.
세봄 | 2011.08.18 17:3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음 고양이전용 칫솔있는지도 몰랏네요
맨날 손으로 이빨에다가 문질러서 발라줬거든요................
이런낭패가.
그리고 보니
가글도 안시켜줫네요...........
한3번햇는데.. 가글시켜준 경험이없네요..
이걸어째 ㅜㅜㅜㅜㅜ
그리고 보니까
냄새도 맡게안해주고 무작정 치약을
이빨에다가 문질러줬는데..ㅜㅜㅜㅜ


가글은 어찌시켜주나요??

양치가끈나고 간식을주면 좋아할까요
| 2013.06.24 22:2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고양이 이빨닦이기가 제일 어려운거같아요 약먹이는거랑 ㅠㅠ;; 그래도 끈기를 가져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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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7 10:10

사진출처:http://www.uhdwallpapers.org/2015/05/beautiful-sleepy-cat-pet-wallpapers.html



 
평화롭게 반려인의 무릎에 앉아 고르릉 소리를 내며 기분 좋게 마사지를 받던 고양이가 갑자기 고개를 휙 돌려
반려인의 손을 물고 달아나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사랑스럽게 머리를 비벼대며 만져달라고 졸라 댈 때는 언제고 왜 갑자기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일까? 

너무 오래 쓰다듬지 않는다 
 
고양이들은 피부 감각이 예민하기 때문에, 좋은 자극도 너무 오래 지속되면 지나친 자극이 되어 고통을 느낄 
수 있다. 고양이마다 좋아하는 자극이 아프게 느껴지기 시작하는 그 한계점이 다르므로 고양이가 꼬리나 
몸으로 표현하는 신호들을 읽어내어 공격적으로 행동하기 전에 반려인이 멈춰 주는 것이 필요하다. 
꼬리를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진다거나 고르릉 소리가 잦아들기 시작하는 것 같으면 바로 멈추도록 한다. 
고양이가 조금 더 쓰다듬어 주었으면 하는 시점에서 멈추는 것도 좋다.

졸다 깨 반사적으로 행동하는 것일 수도 

고양이는 부드럽게 쓰다듬을 받는 동안 살짝 잠에 빠질 수 있다. 그런데 졸음에서 깨어날 때 자신이 있는 상황을
혼동하여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깨어나는 순간, 자신이 갇혔다는 느낌을 받은 고양이가 반사적으로
공격적 성향을 보이는 것이다. 
이 경우, 무릎에서 점프하여 내려간 고양이는 반려인에게서 멀지 않은 곳에서 털을 고르며 마음을 가다듬고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고양이가 진정할 수 있도록 내버려 둔다.  

쓰다듬는 것 자체를 싫어한다면 
 
반려인이 만지거나 쓰다듬으려 할 때면 물거나 할퀴려 한다면 무리해서 만지려 하지 않는다. 
인간에게 학대를 당한 경험이 있는 고양이라면, 고양이가 안전하다고 느껴 몸을 만지도록 허락하는 데까지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 고양이가 완벽하게 자유롭고 안전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고양이가 무릎에 올라오는 것은 좋아하지만 반려인이 만지는 것은 싫어한다면, 고양이가 무릎 위에 
올라왔을 때 손을 고양이 옆에 두어 고양이가 손의 존재에 익숙해지도록 해준다. 고양이가 손의 존재를 
충분한 시간을 두고 받아들이게 되면, 부드럽게 고양이에게 말을 건네며 천천히 한번 쓰다듬는다. 
이때 절대로 욕심을 내어 오래 쓰다듬으려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쓰다듬어 주는 시간은 천천히 늘려가야 
하며 고양이가 조금 더 쓰다듬어 주었으면 하는 시점에서 멈추는 것이 중요하다.
서두르거나 조급하게 행동하지 말고 천천히 고양이의 속도에 맞춰 진행한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부위는 조심한다
 
고양이에게 배 부분은 매우 민감한 곳이다. 고양이에 따라 배를 만져도 골골 되며 좋아하는 녀석들이 있지만
많은 고양이가 배를 만지면 싫어한다. 배나 꼬리 같이 민감한 부분 뿐 아니라 고양이가 만졌을 때 싫어하는 
곳이 있다면 무리해서 마사지해 주려 하지 않는다. 
평소에는 좋아하는 부위였는데 갑자기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면 상처나 농양은 없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BlogIcon 원래버핏 | 2011.02.18 17:0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BlogIcon 두목냥 | 2011.03.11 14:0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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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8 12:45

http://www.catster.com/lifestyle/health-care-grooming-tips-how-to-give-a-cat-a-bath-should-not사진 출처: http://www.catster.com/lifestyle/health-care-grooming-tips-how-to-give-a-cat-a-bath-should-not





집안에서만 생활하는 단모종 고양이라면 굳이 목욕시키지 않아도 된다. 평소에 빗질을 해주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만약 항문 부위나 발바닥이 지저분해졌다면 따뜻한 물에 적신 거즈나 솜 혹은 물티슈로 더러운 부위를 
가볍게 닦아주는 것으로 대체해도 된다.  

하지만, 긴 털을 갖도록 인간이 개량한 장모종 고양이라면 스스로 털을 깨끗하게 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런 경우는 털에 기름기가 많아졌을 때 목욕시키도록 한다. 1~2달에 한 번 정도면 적당하다.
물론 평소에 빗질은 열심히 해주어야 한다.    

단모종 고양이라 하더라도 특별한 경우--기름을 뒤집어썼다던가, 진흙탕에 빠졌다던가, 밖에서 벼룩을 
옮아왔다던가 어떤 이유로 냄새가 심하게 난다든가, 끈적한 것이 묻었다던가 하는 경우는 목욕을 해야 한다. 

어떤 고양이들은 목욕을 즐기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물을 좋아하지만, 대부분의 고양이는 목욕이라면 
질색을 한다. 꼭 목욕을 시켜야 한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사전 준비를 해 놓는다 

가능하다면 목욕하기 전날이나 몇 시간 전에 발톱을 깎아주고 빗질을 해주도록 한다. 털이 뭉친 곳이 있다면 
미리 정리해 놓아야 한다. 목욕하기 직전에는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놀아주어 힘을 빼주는 것도 좋다. 

목욕하러 들어가기 전에 목욕 후 털을 말릴 방을 따뜻하게 해놓고 고양이가 숨어 들어갈 수 있는 곳을 막아 
놓거나 청소해 놓는다. 

샴푸, 린스(장모종인 경우), 빗 (장모종인 경우), 수건, 바가지, 솜 등 목욕 용품도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게 
화장실에 준비해 둔다. 샤워기 소리를 무서워하는 고양이라면 따뜻한 물을 큰 대야나 욕조에 받아놓고 
바가지로 퍼서 쓸 수 있게 준비해 놓는다.  

고무매트같이 고양이가 미끄러지지 않게 잡고 서 있을 만한 것이 있으면 도움이 된다. 발매트 등을 깔아도 
좋다.

물 온도가 중요하다 

고양이의 체온은 38~9도로 인간보다 높다. 손을 넣어보아 따끈하게 느껴지는 물을 사용하도록 한다. 
고양이 목 뒤쪽부터 물을 천천히 부어준다. 

꼭 전용 샴푸를 써야 할까? 

몇 달에 한 번이나 몇 년에 한 번 목욕하는 경우라면 베이비 샴푸나 천연 샴푸 같은 순한 샴푸를 써도 된다. 
어떤 샴푸를 쓰는 경우라도 직접 고양이의 몸에 뿌려서 거품을 내려고 하지 말고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는 
편이 좋다. 장모종인 경우는 샴푸 할 때 성긴 빗으로 털을 조심스럽게 빗겨주도록 한다. 

약용샴푸나 벼룩 방지 샴푸같이 특수한 샴푸를 쓰는 경우는 라벨을 꼼꼼히 읽고 설명에 따르도록 한다. 
샴푸 한 후 몇 분간 기다렸다가 헹구어 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어떤 경우라도 너무 많은 샴푸는 쓰지 않도록 한다. 

한 사람보다는 두 사람이 하도록 한다 

한 사람은 고양이의 눈을 바라보면서 고양이의 겨드랑이 밑을 잡고 세우고 다른 사람은 물을 뿌리며 씻겨주면
한결 수월하다. 

두 사람이 할 수 없는 경우라면 한 손으로 고양이를 제압하면서 한 손으로 씻겨야 한다. 고양이의 성격에 따라
반려인과 함께 샤워하는 것은 잘 참는 고양이들도 있다. 

부드럽게 말을 건네준다

고양이를 잡고 있는 사람이 부드럽게 달래주고 말을 건네주며 안정을 시켜주도록 한다. 고양이가 빠져나가려
한다거나 싫다고 울부짖어도 큰소리로 꾸짖거나 소리치지 않는다. 더 무서워할 뿐이다. 뽀뽀를 해주거나 
노래를 해주는 것이 도움되기도 한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잔잔한 음악을 틀어놓는 것도 좋다. 

신속하지만 꼼꼼하게

목욕하는 시간이 고양이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시간이 되지 않도록 한다. 빨리 끝내는 것이 중요하지만 
비눗기를 잘 헹궈내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얼굴 쪽은 몸을 다 씻긴 후 마지막으로 손이나 거즈에 물을 묻혀 
가볍게 닦아주는 것으로 마무리 한다. . 
 
목욕하는 동안에는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한다. 씻기기 전에 솜을 귀 안에 넣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수건을 이용해서 물기를 닦아주기 전에 손으로 털을 꾹꾹 눌러 물기를 짜주고 스포츠 타월이나 수건 여러 개를 
사용해서 물기를 제거해 준다.
평소에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려서 드라이기 소리에 익숙하다면 약한 바람을 이용해서 말려준다. 이때도 두 
사람이 협동 작전을 필 형편이 된다면, 한 사람이 드라이기를 잡고 다른 한 사람은 수건으로 물기를 말려준다면
좀 더 수월하다. 엉덩이쪽과 뒷다리 쪽 부터 말려주고 드라이기를 계속 움직여서 한곳만 뜨겁게 느끼지 않도록 해준다. 

드라이기 소리를 무서워하는 고양이는 따뜻한 방이나 온열기 앞에서 여러 장의 수건을 이용해서 말려준다.  

장모종 고양이는 털을 말리면서 털이 엉키지 않도록 특별히 조심한다. 부드러운 빗으로 빗질을 해주며 말릴 
수도 있지만 고양이가 목욕 후 빗질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다면 안정을 찾을 때까지 기다린다. 

칭찬과 간식

목욕과 털을 말리는 동안 부드러운 목소리로 칭찬해 주고, 어는 정도 말랐다면 좋아하는 간식을 주도록 한다. 
포로리 | 2011.02.14 17:0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말 목욕시키기 힘든 아이가 하나 있는데...흰 뱃살은 뽀송뽀송하고..
등허리는 아쥬 살짝 떡.졌.어.요..만지면 부드럽긴 한데..냄새는 안나고..
셋이서 작전을 세워보아도..힘도 너무 쎄고 급 난폭해져서..결국은 무한 연장;; 목욕 못시켜도 고양이라서 다행인건가 싶네요..-_-;;
BlogIcon 두목냥 | 2011.02.17 02:00 신고 | PERMALINK | EDIT/DEL
단모종인지 장모종인지에 따라 대처법이 조금 다르겠지요. 평소에 빗질을 열심히 해주시고 따뜻한 물수건으로 더럽다고 느껴지는 부위만 닦아줄 수도 있습니다.
young | 2011.03.11 15:3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리 코코를 보는것 같아여~ ㅋㅋ
BlogIcon 두목냥 | 2011.03.17 01:35 신고 | PERMALINK | EDIT/DEL
그림에 있는 노랑둥이의 실제 모델이 있긴 합니다 ^^
yang | 2011.06.03 20:2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 정말 감동적이네요
BlogIcon 두목냥 | 2011.06.04 03:13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
wangcho | 2011.06.07 00:1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희냥이는 털말릴떄가 제일고생이에요ㅠㅠ너무스트레스받을때도잇고 어쩔떄는
할퀴기도해서 오히려 혼자 핥아서 마를정도만 해주고납두는데
그래도 안되는건가요?ㅠ_ㅠ?
BlogIcon 두목냥 | 2011.06.07 00:42 신고 | PERMALINK | EDIT/DEL
단모종이라면 여름에 목욕을 시키거나 방안 온도를 따뜻하게 해주면 될듯합니다.
플레언니 | 2011.06.08 16:4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좋은 정보 잘 읽구가요!!
단모종 키우는 집산데~ 데려오고나서 3개월있다 목욕 처음 시켰거등요.
다들 막 목욕하는데 고생한다해서 겁 먹구 있었는데 우리 아가는 가만히 잘 있드라구요
그러나 T.T 역시 인내심의 한계가 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구잽이로 비명을 지르는데 -_ -;; 어휴, 요즘 자꾸 바깥 베란다에 있는 에어컨 통풍기? 밑에 숨는데 배쪽 털이 시꺼매져서 걱정이에요...이런 경우에도 목욕 해줘야할까요?ㅎㅎ
BlogIcon 두목냥 | 2011.06.08 17:17 신고 | PERMALINK | EDIT/DEL
에어콘 통풍기 밑을 청소해서 그곳을 왔다갔다 해도 괜찮게 해주시던가(이 방법이 제일 좋겠죠^^) 청소하기 곤란한 곳이라면 들어갈 수 없도록 막아버릴 수도 있습니다. 물티슈나 수건을 적셔서 배쪽만 닦아주셔도 됩니다 ^^
로미맘 | 2011.07.03 21:1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우
목욕 시러하는 냥이가 많네요 ㅠㅠ
저희냥이는 다행히두, 거품묻히고서 물 뿌려주고 마사지해주듯이 손으로 슥슥 긁어주면
좋아하더라구요. 목 만지면 자기가 알아서 목도 들어주고..ㅋㅋ
드라이기 소리도 안무서워해서ㅋㅋㅋ
참 다행인거가타여
그대신 목욕할때
수시로 뽀뽀하고 노래부르고 계속 말시키면서해요ㅋㅋ
그럼 진짜 안정이되나바여^^
BlogIcon 두목냥 | 2011.07.04 12:13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가끔 목욕을 좋아하는 고양이가 있는데 그런 편인가 봐요. 좋으시겠어요 ^ㅁ^ 뽀뽀와 노래와 말시키기가 통한다니 기쁘네요. 하핫.
세봄 | 2011.08.18 17:40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여태 한번도 목욕을안시켜줫는데ㅐ
겁이나서 못하겠네요.
스코티쉬폴드라 단모종일거같네요
단모종이란게 털이짧은걸 말하는거같은데.
겁이나서 못씻기겟는데..
굳이꼭안시켜도된다니 다행이네요 그기다가
우리애기 발톱은 도저히 못깍아주겟어요
한번은 너무 깊숙히짤라서 피가났엇는데 ㅜㅜ
더이상 못깍아주겟어요

발톱은꼭 깎아야되나요?
아님 병에걸리는건가요?
덧니 | 2012.09.21 16:0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목욕내내 비명을 지르는 냥이를 위해 애완용 천연삼푸와 간식을 준비했어요^^ 훨씬 수월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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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3 23:47

사진출처: http://www.care2.com/greenliving/why-cats-play-with-water.html



고양이의 언어를 배워 보자

우리가 고양이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면 문제가 생겼을 때 고양이어로 조목조목 설명해 줄 수 있어 편할까? 
아니면, 듣는 둥 마는 둥 털이나 핥고 있는 녀석한테 더 열받게 될까? 
어찌 되었건 고양이와 평화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인간인 우리가 고양이의 언어를 조금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편이 틈만 나면 잠자려 드는(!) 고양이에게 우리말을 가르치는 것보다 빠를 테니 말이다.

사실 고양이의 감정 상태는 고양이의 외모를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파악이 가능하다. 
동공의 크기, 수염의 방향, 꼬리의 방향이나 꼬리를 흔드는 모습, 귀의 접힌 정도, 고양이가 내는 소리, 
고양이의 자세 등으로 말이다.
 
인간들이 쉽게 말썽을 피우는 것으로 간주하는 고양이의 행동들, 예를 들면 화장실 밖에서 쉬를 하기 
시작한다든가, 물건을 떨어트린다든가, 소파를 뜯어 재낀다든가 하는 것들은 충분히 교정할 수 있고 예방할 
수 있는 것들이다. 고양이의 "문제"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 고양이의 정상적인 행동과 비정상적인 
행동을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고양이가 멀쩡한 발톱긁개판(스크레처)을 두고 엄한 의자를 뜯기 시작했다고 가정해 보자. 
발톱을 긁는 행동은 고양이에게 지극히 본능적이고 정상적인 행동이다. 그래서 의자가 망가진다고 반려인이 
소리치고 야단을 쳐도 고양이는 반려인이 화내는 모습에 겁을 먹을 뿐,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지 못한다. 
의자나 가구를 뜯지 못하게 행동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양이가 좋아할 만한 발톱긁개판(스크레처)이 
뜯기 좋은 위치에 있어야 하고 가구는 긁기 불편하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고양이는 개와 다르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개들을 훈련하는 방식으로는 고양이를 훈련할 수 없다.
무리를 지어 살며 무리의 리더를 따르는 개와 달리 고양이는 혼자 사냥을 하는 영역 동물이다. 
개들이 주인 앞에 앉아 어떤 신호가 떨어지길 고대하며 주인을 바라보고 있다면, 고양이는 인간 친구의 옆에 
앉아 자신의 영역을 지키며 흥미를 끄는 사냥감은 없는지 살피고 있는 것이다.

간식과 칭찬을 이용한다
 
하지만 개를 훈련할 때와 마찬가지로 고양이를 길들일 때도 간식과 칭찬이 아주 유용하다. 
반려인이 원하는 행동을 할 때마다 칭찬을 해주고 아주 약간의 간식을 주면 된다. 
간식을 많이 준다든가 매번 주게 되면 오히려 효과가 떨어진다. 똑똑한 녀석들은 단지 간식을 먹으려고 그 
행동을 하는 척할 수도 있다. 
2~3번에 한번 꼴로 주거나 아주 소량만 주도록 한다.   

방해물을 이용한다
 
고양이가 올라가서는 안 되는 곳(예를 들면 가스레인지 위, 조리대, 아기 침대 등)에는 쿠킹포일이나 동전이 
든 빈 깡통 같은 방해물을 놓을 수도 있다. 콜라 캔 같은 가벼운 알루미늄 캔에 동전을 한두개 넣고 구멍을 
막은 후 올라가서는 안 되는 곳 가장자리에 배치하면 된다.  

귤 냄새나 파스 냄새를 싫어하는 고양이라면 냄새를 발라놓는 방법을 써서 방해하는 방법도 있다. 

분무기, 물총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물총을 쏠 때는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조심하고 최대한 반려인이 
쏜다는 것을 모르게 하는 것이 좋다. 

대안을 제시해 준다 
 
고양이가 바람직 못한 행동을 지속한다면 그 행동을 저지르는 곳이나 그 대상을 바꾸어 줄 수도 있다. 
대안을 제시해 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가구에 발톱을 긁는다면 그곳에 양면테이프를 붙여 촉감을 싫어하게 
하는 동시에 스크레처를 옆에 두어 자연스럽게 그곳에 발톱을 갈도록 하는 것이다.
 
고양이에게 체벌을 가하거나 음식을 주지 않거나 소리 지르거나 하는 것은 바람직한 길들이기 법이 아닐뿐더러
효과도 없다. 
 
화장실 문제가 있다면
 
어떤 반려인들은 고양이가 심통이 났거나 까탈스럽기에 화장실이 아닌 곳에 일부러 실수를 한다고 생각한다. 
엉뚱한 곳에 화장실을 놓고 청소도 제때 해주지 않는 자신의 잘못은 생각도 하지 않고 말이다. 

화장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화장실이 고양이에게 얼마나 중요한 곳인지 고양이의 시선에서 살펴보아야
한다. 
 
고양이가 발톱을 세우거나 깨물며 아프게 한다면? 

자노아 | 2011.09.26 10:0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희 아가는(생후 4개월) 새벽 다섯시만 되면 갑자기 사나워져요. 이불만 덮었다 하면 공격해대는데, 여름엔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이젠 이불 없인 잘 수도 없고 ㅠㅠ
발톱을 제대로 세우고는 이불 속 제 다리와 발을 너무 너무 괴롭힌답니다. 발엔 온통 상처 투성이 ㅠㅠ 풀쩍 풀쩍 뛰기도 하고요. 이불 속에 있는 게 제 발이라는 걸 모르는 것 같아요. 불룩 솟이 있어서 일단 공격하고 보는 듯. 뭔가 방법이 없을까요? 수면 부족으로 제가 너무 예민해지니 아가한테 짜증만 내게 됩니다 ㅠㅠ
BlogIcon 두목냥 | 2011.09.28 01:56 신고 | PERMALINK | EDIT/DEL
잠자러 가기 전에 장난감으로 격하게 놀아주세요.
4개월 정도면 한참 장난칠 시기네요. ^^
아래 글들을 참고해 주세요.

고양이와 놀이
http://catbookstore.tistory.com/4

물거나 손톱을 세우는 고양이 교육하는 법
http://catbookstore.tistory.com/35

행동수정및 놀이치료 카테고리와 공격성 문제 카테고리의 글도 참고해 주세요
BlogIcon 밀덩 | 2016.05.07 23:0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저희 집 고양이가 계속 같은 장소 (거실 카펫 위)에 헤어볼을 토합니다. 혹시 이런 행동은 어떻게 교정해야 하는 지 아시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이런 사례는 안 보이네요... 7년째 키우고 있고 최근 들어 그러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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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4 10:00

사진출처:http://mashable.com/2012/10/29/youtube-dogs-cats-hugging/#repxL.knCkqw


기존의 개와 입양될 고양이의 성격과 상황을 파악한다


개를 키우고 있는 집에서 고양이를 새롭게 입양하는 경우 개의 성격과 상황을 고려해 고양이를 들이도록 한다나이가 많거나 극도로 얌전하고 소심한 강쥐라면 너무 활력이 넘치는 고양이는 입양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마찬가지로 에너지가 과하게 넘치는 활동적인 개들은 겁이 많거나 소심한 고양이와는 잘 맞지 않는다.


지나치게 흥분을 잘하거나 거칠게 놀던 개라면 고양이가 위험할 수 있으므로 좋지 않다


두 마리 이상의 개가 있을 경우도 입양은 신중해야 하는데 개들의 무리 지어 행동하는 습성 때문에 위험이 배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성묘를 입양하는 것이라면 과거에 개와 관련된 나쁜 기억은 없었는지 알아본다

개에게 공격당한 기억이 있는 고양이들은 개에게 적대적일 가능성이 높다.

  

개를 한 번도 본적이 없는 성묘 또한 개에게 공포심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3~4개월의 어린 고양이는 개에 대한 공포심이 없다. 


개를 키우는 집에서는 3개월 미만의 고양이를 입양할 경우,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배부르고 피곤할 때 만나게 한다

 

쉽게 흥분하는 강아지의 경우, 고양이와 만나기 전에 산책을 나가 피곤해 지도록 실컷 놀아주고 집에 와서 밥을 먹인다. 신체적으로 피곤하고 배가 부를 때 차분하게 반응할 수 있다.


개 와 고양이가 처음 대면하게 될 때 개에게 목줄을 채우고 만나게 하는 것이 좋다


개와 고양이를 코앞에서 대면시켜 줄 필요는 없다. 한 마리는 방에서 한 마리는 마루에서 서로 바라보는 것으로 끝나도 상관은 없다. 

개가 고양이에게 의젓하게 행동하면 칭찬을 해준다


칭찬과 간식을 충분히 제공한다

 

무엇보다 개에게는 반려인의 칭찬이 중요하다

개는 반려인을 기쁘게 하는 행동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개는 반려인의 목소리에 반응하기 때문에 반려인이 흥분하면 개도 흥분하게 된다

부드럽고 낮은 목소리로 개를 안정시키면서 개가 의젓하게 행동하면 칭찬을 해주고 간식을 준다.

 

공간을 분리해 준다

 

일단 서로를 확인하면 고양이를 다른 방에 분리해 준다

서로가 익숙해질 때까지 하루에 몇 번씩 위의 인사 단계를 반복한다


개가 고양이에게 걸어서 다가가는 것은 허용하되 갑자기 뛰어나가려 하거나 흥분해서 끈을 잡아당기면 끈을 짧게 당겨주고 말로 제지한다


고양이나 강아지 양쪽이 서로에게 익숙해져 편안해질 때까지 강아지에게 목줄을 하도록 한다

이 시기에는 서두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고양이 방에 고양이만 넘어다닐 수 있는 안전문을 달아주고 개의 출입을 금한다.

 

고양이가 있는 집에 새로운 고양이를 입양하는 경우에 그랬듯이 

방 하나를 지정해 적응할 때까지 고양이 방으로 사용하게 해준다

캣타워나 상자 등을 이용해 고양이가 개를 피해 점프해 올라갈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주는 것도 좋다.


고양이가 탐험할 수 있게 해준다

고양이가 방에 적응한 후에 집안 전체를 탐험할 수 있게 방문을 열어준다

이때 다른 사람이 개를 산책시키러 나가게 해서 개와 부딪히는 일 없게 탐험 할 수 있게 해준다

며칠 동안 지속한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보이면 고양이가 있는 방의 문을 반쯤 열어놓고 

안전문을 쳐서 고양이는 자유롭게 출입하되 개는 넘나들 수 없도록 해준다


집에 사람이 없을 때는 당분간은 고양이를 방안에 넣고 문을 닫아준다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서로 완전히 신뢰한다고 확신하기 전까지는 단둘이 남겨두지 않도록 한다. 


평소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준다

 

고양이를 입양하게 되면 강아지에게 평소보다 더 관심을 기울여주어 질투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새로 온 동생이 자신에게도 이익이 된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한다

고양이가 있을 때 간식을 더 준다던가 더 놀아준다든가 해서 말이다.

 





해바라기 | 2012.07.22 01:2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기존에 살던 몽이가 소심하고 겁도 많은데. 어느날 동생이 버려진 냥이를 데려와서.. 첨에는 몽이가 먼저 다가갔는데 냥이가 곰팡이성 피부병이 있는걸 알게되고 서로 분리시켜서 3주이상은 서로를 못 보다가 요 근래에 완치가 되서 같이 친해지겠끔 방문을 열어두었는데 요번에는 몽이가 피하고 냥이가 계속 방어자세를 나타내며 몽이를 건드리는데요(놀려고 하는건지 공격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갑자기 달려와서 건드린다고 해야하나..) 이 경우는 어떻게 봐야 하나요? 가끔 몽이를 보고 하악질을 하긴 하는데. 일단 이대로 두어도되는 걸까요? 점점 저희집 몽이보다 크기가 커지고 있어서 혹여 싸움이 나면 서로 다치지 않을까 걱정도 되서요ㅠ
몽이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해서 다들 치료를 끝냈으니 다른집으로 입양보내라구 하는데 저는 같이 생활하기를 바래서요 ㅠㅠ 조언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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