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2 10:00
[화장실문제]
전용 화장실이 있는 대도 불구하고 화분을 화장실로 쓰려고 하는 고양이가 드물게 있다.
외출냥이었거나 길고양이로 살다가 입양된 경우에 이런 행동들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화분에 볼일을 보려고 하는 이유는 그런 종류의 흙이 밖에서 볼일을 해결할 때 사용하던 종류의 흙이기 때문이다.
소변을 본 흙은 화분 갈이를 해준다
고양이가 한 번이라도 화분에 소변을 보게 되면 화분의 흙을 완전히 갈아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화분에 물을 줄 때마다 소변 냄새가 다시 올라오게 된다.
화분의 흙갈이가 끝나면 중간크기의 돌을 골라 화분 위에 촘촘히 올려놓는다.
이때 고양이가 밀어내기에는 좀 무거운 돌을 올려놓는 것이 좋다. 가든 네트를 구해 흙 위에 씌우는 것도 한 방법이다.
화분 흙과 화장실 모래를 섞어준다
고양이가 흙에 변을 보는 것에 익숙하다면, 천연 모래가 깔린 화장실을 거부할 수 있다.
냥이가 화분 흙만을 고집한다면 화분 흙과 비슷한 재질의 고양이 모래를 구해, 화분의 흙과 섞어서 사용하다가 흙을 서서히 줄여나가야 한다. 고양이가 거부감을 갖지 않고 따라올 수 있도록 천천히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
고양이가 완전히 화장실 모래에 적응하게 되면 흙 재질을 완전히 빼버린다.
화장실 청소를 자주 해주고 너무 강한 향을 가진 모래는 쓰지 않도록 한다. 여유분의 화장실을 더 마련해 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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